언론노조 엽기행각 List

"북한이 위협을 느낄 모든 군사훈련 취소하라"..."북한 핵무장의 가장 큰 책임은 미국"
사진 위는 2006년 11월28일 언론노조가 참여하고 있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가 북한정권의 6.15북측위원회 언론본부와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아래는 지난 해 언론노조의 촛불집회 모습
언론법 저지를 목표로 총파업을 진행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민주노총과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소속이다.

민주노총은 그 동안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평화체제실현-연방·연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對南노선에 동조하면서,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과 이념적 정체성 훼손에 앞장서왔다.

<국보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 주장 민노총 소속>

예컨대 민주노총은 2007년 8월31일~9월1일 대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소위 「통일일꾼 전진대회」에서 『악질 매판자본의 노동자 착취와 美帝의 살인적 압제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한다』며 『노동자가 앞장서서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고 결의했다.

사법부는 국가보안법폐지·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을 선동하는 행위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로 판시해왔다. 『反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선전하여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2003고합997)』는 등 관련 판례는 일관돼 있다.

민주노총은 언론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자, 적극 지지를 천명했다. 12월26일 집회에서 민주노총 진영옥 권한대행은 『이번 언론노조 총파업은 언론노동자의 양심의 선언』이라며 『민주노총은 언론노조의 총파업을 끝까지 지지, 엄호, 사수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광우병 왜곡방송 MBC 비호 앞장서>

언론노조는 지난 해 광우병 선동의 선봉에 서 왔다.

예컨대 2008년 7월9일 언론노조는 여의도에서「촛불아 모여라 PD수첩 지키자」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당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그 어떤 더위도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국민만을 위해 방송하고자 하는 「MBC」노동자들의 열기를 가로막지는 못할 것이다』라며 광우병 왜곡-날조방송에 앞장 선 MBC를 옹호하고 나섰었다.

언론노조의 북한정권 비호(庇護)행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언론노조는 2003년 2월24일 성명에서『일부 수구 언론들이 「북한이 핵을 가졌다'고 단정 짓는가 하면 당장 미군이 떠나는 것처럼 과장, 왜곡으로 함으로써 이 문제를「정권 공격용」으로 악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막상 2006년 10월 들어 핵실험에 나서자, 같은 달 23일 성명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입장」은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미국은 북-미 양자 논의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거부했으며...,위폐 문제 등을 제기하며 시간 끌기를 하다 지금의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부터 북한은 「이라크가 미국의 주장과 표현처럼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대량살상무기가 없어서 침공 당했다」는 교훈을 끌어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우리는 본다』며 김정일 정권의 핵무장을 정당화했다.

심지어 『우리는 미국에 핵우산을 구걸하는 정부의 모습에 아연할 수밖에 없다...당면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도움이 될지는 극히 의심스럽다....이는 아무런 태도 변화가 없는 미국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주장했다.

2006년 5월 좌파세력은 「평택범대위」를 구성한 뒤,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군인들을 폭행하는 난동을 벌였었다. 언론노조는 같은 달 9일 성명에서『「대추리 국민들」에게 현 정권과 군대․경찰은, 「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높이 든 동학농민군을 일본 제국주의 군대와 함께 때려잡던 부패한 매판 왕조세력과 그 군대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조총련 비호...『국보법은 반통일 악법?』>

언론노조는 2005년 6월9일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과 함께「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6.15언론본부)」를 결성했다.

6.15언론본부는 親북한정권 단체이다. 이 단체는 그간 국보법폐지는 물론 반국가단체이자 김정일의 전위조직인 조총련 비호에 나섰고, 『북한이 위협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군사훈련 취소』를 주장해왔다.

6.15언론본부는 2006년 11월28~30일 금강산에서는 소위 북한의 언론인(?)들과 「남북언론인통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6.15공동선언 실천 △외세 간섭과 전쟁위협 배격 △민족분열적 보도 배격, 공정보도 △공동의 협력 사업 지속 등을 다짐했다.

그간 6.15언론본부 성명서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소위 보수언론의 「북한-시리아 핵 협력 의혹」문제제기) 미국의 보수정치 세력과 언론이 앞장서 제기하는 주장을 남측 언론이 직수입해 보도, 논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남측 언론의 단정적인 보도 논평은 미국이 주장해 온 「북측과 시리아 핵커넥션」을 기정사실로 인정하는 성급하고 부적절한 태도다.(2008년 4월25일)』

▲『국가보안법은 세기의 악법이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대한민국의 화해와 협력, 교류를 저해하는 反통일, 反민족 악법이다...냉전 수구 반통일 세력을 위한 국가보안법은 국제사회에서도 폐지를 촉구하는 악법이다...시대를 과거로 돌리려는 북한 관련 사이트 접속 차단과 게시물 삭제 명령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2007년 10월 1일)』

▲『일본 우익 세력의 조총련계 동포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인권유린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총련) 중앙본부의 매각처분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의 이 같은 처사는 북한에 대한 일본 내 적대감과 재일동포라는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유린 및 탄압을 심화시키는 것...일본 정부는 대북 및 재일총련 조직체에 대한 제재 및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2007년 6월25일)』

▲『한-미 양국이 아무리 북침을 부인한다 해도 휴전선 코앞에서 벌어지는 연합전시증원연습에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미 합동군사연습이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미군의 주둔을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전례에 따라 한-미 양국 정부는 북한이 위협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군사훈련을 취소해야 할 것이다(2007년 3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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