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이 나라 주류층 전체를 모욕했다.

김황식 감사원장 발언 규탄 보수시민단체 기자회견 .1월 9일(금) 오전 11시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김황식 감사원장
좌익깽판세력보다 더 한심한 군상(群像)은 여당(與黨) 내 회색분자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파괴해 온 건달들과 싸우는 대신 애국세력 비방에 핏대를 세운다.

김황식(사진) 감사원장의 7일 발언은 충격적이다.

『근자에 들어 좌우, 진보·보수의 싸움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아니라 밥그릇을 뺏거나 뺏기지 않으려는 싸움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요새 우리 사회에서 보수, 진보 인사냐, 좌파 또는 우파냐 하는 편가르기가 횡행하고 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념적으로 중간적인 사람으로서 소외계층을 보듬어야 하는 「중도 저파」(低派)라고 생각한다』

金원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 땀, 눈물 흘려 온 보수우파를 편가르기하며 밥그릇 싸움하는 사람이라 조롱했다.

궁금하다! 그는 거짓선동방송 MBC 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우파인사들도 『밥그릇싸움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친북좌파의 촛불난동(亂動)을 비판해 온 보수단체들도 『편가르기』한다 생각하는가?

金원장은 같은 날 『극우는 추하고, 극좌는 철이 없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순수, 윤리, 청렴성이 강한 쪽이 좌파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흔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국회에서, 거리에서, 한국의 좌파란 폭력과 불법을 마다 않는다. 반면 한국에 폭력과 불법을 쓰는 우파가 있는가? 극좌는 많아도, 극우는 없다. 그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金씨는 지금 어느 곳에 살고 있는가? 40년대 독일인가? 일본인가?

김황식 감사원장은 보수우파로 불리는 이 나라 주류층 전체를 모욕했다. 그들은 아무런 보상 없이 희생해 온 애국세력일 뿐이다. 김정일 정권과 한 몸이 된 좌익깽판세력과의 열전(熱戰)과 냉전(冷戰)이 끝나지 않은 한국에서, 金원장은 공직자로서 자격미달이다.

金원장은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을 공식적으로 취소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정당한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애국세력은 더 강한 압박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

--------------------------------------------------------
김황식 감사원장 발언 규탄 보수시민단체 기자회견

● 일시 : 2009년 1월 9일(금) 오전 11시
● 장소 : 감사원 (종로구 삼청동 25-23)
● 기자회견 주요 참여단체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회장 신영철)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2009년 1월8일 국민행동본부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