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닷컴에 실린 100자評 랭킹을 보면 읽은 사람이 가장 많은 다섯 개가 모두 용산放火사건에서 경찰을 비방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 글이다. 이것도 설 여론의 한 斷面일 것이다.
137명이 본 박영일(gary0124)씨의 100자평은 이렇다.
<대중아~ 쑈를 하라. 그렇게 가난한 사람들 돕고 싶으면 이명박처럼 全재산을 내어 놓던가 이번에 죽은 사람들 가족 좀 도와줘보라>
2위도 김대중씨를 비판한 글이었고, 3위도 김씨가 표적이었다. 1, 2, 3위가 모두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판한 글이었다. 4위 100자평은 홍준표, 박근혜 의원이 표적이다.
김승일이란 네티즌이 쓴 아래 글은 찬성 102, 반대 5였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정권을 교체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실은 노무현의 포퓰리즘을 흉내내는 정치인들이 많다. 대표적인 인물이 아직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시적인 여론에 휘둘리며 성급한 포퓰리스트 발언을 뱉어내고 있는 홍준표, 박근혜다>
다섯번째는 최홍구씨가 쓴 '민주당이 죽어야 우리 나라가 산다'는 글이었다.
김대중, 홍준표, 박근혜, 민주당이 설날 연휴 첫날, 조선닷컴에서 가장 비판을 많이 받은 대상이 된 셈이다. 물론 조선닷컴에 글을 쓰는 이들은 대체로 한국 사회에서 중도, 우파로 분류될 것이다. 이들은 李明博 대통령 지지층이기도 하다. 李 대통령이 金碩基 경찰청장 내정자 임명 절차를 밟지 않으면 보수층의 배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론은 李 대통령에게 절대로 유리하다.
설民心/조선닷컴 100자評의 4大 표적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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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4, 2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