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에 관한 흥미로운 두개의 기사들을 연합뉴스가 생산했다. 먼저 검찰은 용산철거민대책위원장을 구속했다는 소식을 연합뉴스가 전했다. 검찰은 용산사태에 관련된 전철연 농성자들도 모두 구속 수사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이다. 서울중앙지법 홍승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사안의 중대성과 수사진행 경과에 비춰볼 때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기사는 정상적인 법집행에 대한 정상적인 보도로 보인다. 하지만 다음의 연합뉴스 기사는 정상적인 궁금하다.
연합뉴스는 창원의 중부경찰서장이 '조갑제닷컴'을 경찰들에게 보라고 권고한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마치 공무원이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한 인상을 풍기는 '선동(?)기사'를 내보냈다. 연합뉴스는 '30일 진보신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강선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지난 24일 경찰서 직원과 자율방범대원 360여명에게 '조갑제 닷컴'을 보라고 주문하는 문자메시지를 이 경찰서 경무계를 통해 한꺼번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마치 창원 중부경찰서장이 못할 짓이라도 한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전철연의 폭력행사 장면이 연합뉴스와 진보신당에는 그리 불편한가?
연합뉴스(창원)는 강선주 서장의 문자메시지가 마치 큰 논란이라도 되는 듯이 '일선 경찰서장이 소속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에게 보수성향 논객의 인터넷 사이트에 실린 '용산 참사' 동영상을 보라고 독려해 진보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이번 일을 '창원 중부서의 여론조작 메시지 발송'이라고 규정하는 논평을 내는 등 반발했다'고 소개했다. 창원 연합뉴스는 창원 법원처럼 소위 진보세력(좌익세력)에 친화적인가? 경찰이 방화자의 폭력장면을 보라고 권한 것이 진보신당과 연합뉴스에는 논란거리로 보이는가?
연합뉴스는 '조갑제 닷컴에 실린 동영상(6분 51초짜리)은 경찰이 촬영한 '용산 방화사태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19∼20일 전국철거민연합 회원들이 새총으로 골프공을 발사하거나 화염병을 도로와 근처 상가에 던지는 장면을 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 과정은 빠져 있다'며 마치 동영상에 무슨 편파나 조작이 들어있는 듯한 기사를 내보냈다. 창원 연합뉴스는 화염병, 염산병, 살인새총으로 무장된 전철연의 깽판을 비호하는 진보신당에 편애적인 인상을 풍긴다. 연합뉴스와 진보신당은 전철연의 방화테러장면을 경찰들이 보는 게 그리 불편한가? (참고 아래에 연헙뉴스 두 기사를 첨부한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전철연 폭력노출에 연합뉴스 불편하나?
- 허우(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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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31, 0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