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화염병을 무기로 간주합니다. 화염병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을 테러로 취급해 ATF라은 對테러 기관에서 진압합니다. 한국처럼 화염병을 제조하고 투척하는 행위를 언론과 정치인이 나서서 편드는 나라는 세계에서 드뭅니다.”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산 참사’라는 용어에 관해서도 趙대표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참사’라는 것은 세입자(철거민)를 동정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용산 방화사건의 핵심은 都心(도심) 테러이다. 민주당, 민노당을 비롯해 한나라당의 일부 기회주의자들이 말하는 ‘과잉진압’이라는 말 역시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권총도 휴대하지 않고 사실상 비무장으로 진압한 경찰에게 좌익도 아닌 여당조차 과잉진압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한국의 法治(법치)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趙대표는 용산 사건이 난 지 1주일이 지나도록 사건에 대해 제대로 언급하고 있지 않은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에게도 쓴 소리를 했다. 그는 “李明博 대통령은 자신이 가장 큰 홍보기관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 같다. 경찰의 정당한 진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정부와 여당이 엇박자로 놀고, 입을 다물고 있는 사이 깽판 세력의 거짓선동에 넘어가는 선량한 시민들이 늘고 있다. 이는 큰 사건 사고가 터질 때마다 숨고 피하며 입을 다무는 李明博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 반박되지 않은 거짓말이 진실로 통용되는 것이 정치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용산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 내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나당의 일부 기회주의자들에게도 “표창 받아 마땅한 경찰에게 ‘진실이야 어떻든 일단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국회 亂動(난동)을 막지 못했던 책임은 왜 지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며 한나라당은 생리적으로 구제 불능의 정당이라고 이야기했다.
趙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구를 꼽으라면 군대보다는 경찰을 꼽겠다. 경찰을 좌파정권시절 하듯이 홀대하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법을 지키는 사람과 국민, 나라다. 경찰은 國法의 수호자다. 국민이 경찰을 지켜야 경찰이 국민을 지킨다”고 말했다.
용산 방화사건은 治安(치안)문제가 아닌 安保(안보)문제라고 정의한 趙대표는 “李明博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다. 국군은 내부의 적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 내부의 적이란 親北(친북)좌익․김정일 추종세력이다. 李明博 대통령은 이들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지켜낼 수 있도록 안보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10년 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 법이 하나 있다”고 운을 뗀 趙대표는 “사형을 폐지하라는 국민적 동의가 없었는데도 10년 동안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사형폐지 국가로 분류되었다. 사형제도는 일본, 미국에서도 시행되고 있으며 이는 선진국과는 관계가 없는 문제다. 이것은 지난 10년간 좌익정권이 법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필연적인 절차였다.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사형시키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살인을 저지르거나 국가에 반역했을 때에는 사형을 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趙대표는는 1월30일 남북간의 모든 합의를 무효로 한다고 발표한 북한에 대해서는 “잘된 일”이라고 환영했다. 그는 “6·15선언도, 10·4선언도 모두 무효가 되는 것이고 휴전선 상에서 對北방송도 재개할 수 있다. 북한 배가 제주해협을 통과하도록 허용했던 합의도 무효가 되었으니 제주해협 통과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정권의 이런 공갈은 남한의 친북세력에게 보낸 공개적 지령이다. 용산 방화사건을 계기로 재결집하는 친북세력에 대하여 남북한 반역세력이 손잡고 대한민국 정부를 협공하자는 메시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과제는 법질서의 확립이라며, 용산 방화사건은 한국의 법치주의를 확립시킬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5개 문제집단(MBC, 민노당, 전교조, 각종 초법적 국가위원회, 진보연대)을 무력화 시켜야 2012년에 다시 좌익정권이 들어서지 않을 것입니다. 생산세력, 건설세력을 넘어 이제는 응징세력이 생겨야 합니다. 세상의 좋은 일은 공짜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친북좌익세력과 북한정권을 해체하는 수단은 ‘법대로’하는 것입니다.”
다음 달 ‘趙甲濟 기자의 부산 月例(월례)강좌’는 2월27일 금요일 오후2시 부산일보 강당 10층에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