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국가·反인륜 집단 민노총은 해산돼야

지도부 총사퇴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민노총 지도부가 총사퇴를 결정했다.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전교조 소속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따른 결과이다.

이 문제는 미봉책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피해자 측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최초 민노총은 피해자 A씨에 대해 이석행 은신처 제공 관련, 허위진술을 강요했다. 『범행 일체를 혼자 책임지라는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는 게 피해자 측 설명이다.

성폭행 가해자 金모씨 등 3인은 민노총이 A씨에 대한 소위 설득을 위해 파견한 인물이었다. 金모씨 등은 A씨에 대한 활동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등 反인권 행태를 반복했고, 급기야 金모씨는 A씨 자택에 침입해 성폭행했다.

피해자 측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민노총은 사건 이후 『이해할 수 없는 반인권적, 성폭력 옹호적 행보를 반복했고』『진상조사문건마저 유포시키는 반인권적 작태를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민노총이 허위진술 강요부터 성폭력 옹호에 이르기까지 주도적 위치에 있었다는 지적이다.

민노총은 그간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연방제통일 등 反국가적 주장을 일삼으며, 불법과 깽판을 벌여왔다. 이번 사건은 민노총이 反국가적 단체일 뿐 아니라 그들이 주장하는 소위 『변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패륜적 집단임을 확인시켜줬다.

지도부 총사퇴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민노총의 악행(惡行)은 국민적 용서와 이해의 한계를 넘어섰다.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자 처벌에 나서야 하며, 나아가 反국가적·反인륜적 집단으로 확인된 민노총은 해산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다.

2월 8일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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