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 름 삼덕
조갑제님의 '송두율 말장난' 시리즈
'나는 김철수 아니다'며 뻥을 치면서 입국하였는데, 국정원이 들이댄, 부인할 수 없는 증거앞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자, '그간의 활동에 대한 자성적 성찰'이라는 현학적인 제목으로 교활한 변명을 늘어놓더니, 제대로 통하지 않자, 송두율은 독일대사관을 찾아가서 국정원과 검찰을 압박했습니다. 제 발로 찾아갔으면서 독일대사관에서 먼저 불렀다고 뻥을 쳤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송두율은 자신을 지켜줄 국가가 독일이라는 식이었지요. 그런데, 그런 꼼수가 통하지 않자, 이제는 독일국적을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김일성이 주는 뇌물을 받아먹으면서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야비한 논리를 계발하여 김일성 체제에 충성을 바침과 동시에, 88올림픽을 저주함으로써 끊임없이 대한민국 망하게 하기에 기여하려 했지요.
그런데, 노무현과 강금실과 이창동과 정연주는 옹호해주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이제 검찰까지, '분명하게 전향하는 고백을 하면 선처할 수 있다'며 먼저 정답아닌 정답을 가르쳐주면서, 슬그머니 옹호해주려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조갑제님의 '송두율 말장난' 시리즈를 읽어보면, 반역자 송두율의 구체적인 실상이, 결코 양심적인 지식인일 수도 민주화 인사일 수도 없다는 것이 더욱 명확하게 보입니다. 오직, 김일성-김정일 체제의 똘마니일 뿐입니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대한민국에 영구귀국하겠다는 것입니까? 그가 망하게 하고자 했던 대한민국이, 그가 충성을 바쳤던 북한 체제보다 못 먹고 살았다면 결코 그리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송두율은, 대한민국이 이만큼 먹고사는 발전을 이룬 것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진 정권의 덕이라는 사실을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송두율 뜻대로 되었다면, 대한민국이 영구귀국하고 싶을 만큼, 북한보다 압도적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지 못했겠지요. 최소한 송두율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에게 깊이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영구귀국하고 싶은 희망을 가져도 좋을 만큼 먹고 사는 나라를 만들어놓았기에.)
그처럼 비열한 반역자를 검찰이 풀어준다면,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친김(김일성-김정일), 북한인권무시, 반미, 좌익 수구꼴통'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KBS와 사이비 교수들이 합세하여, 송두율의 얼치기 이데올로기가 이 땅에서 자유롭게 강의되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은 김일성-김정일의 뜻에 따라 더욱 혼돈스러운 상황에 빠져들겠지요.
송두율을 풀어준다면, 그날로 대한민국 검찰은 스스로에게 사망선고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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