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선언이 헌법(憲法)을 질식시키면, 대한민국의 존재이유는 사라져 버린다. 자유통일(自由統一)이라는 건국의 근본결단을 연방제라는 적화전략(赤化戰略)이 짓눌러 버리는 탓이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무리가 6.15선언을 신주(神主)처럼 모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6.15선언이 폐기되지 않는 한, 헌법은 숨 쉴 수 없다. 위헌(違憲) 정당 민노당을 해산시킬 수도 없고, 각종 위원회의 역적질도 말릴 수 없고, 좌익들의 反국가 행위도 막을 길 없다.
헌법(憲法) 부정이 일상화되는데, 법치(法治)가 설리 없다. 거리에서 불법, 폭력, 무질서가 판을 치더니, 국회에서 의원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휘두른다. 급기야 현역의원이 폭도들에게 얻어맞았다. 모든 것이 헌법을 부정하는 6.15선언이 살아 있는 데 있다.
6.15선언 폐기의 당위성, 절박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탄적 혈맹은 맹위(猛威)를 떨친다. 한국은 점진적 적화(赤化)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여전히 혼미하고, 좌경화된 관료조직은 정상화되지 못한 채 시간만 흐른다.
영화 「스타워즈」를 보면, 힌트를 얻게 된다. 어둠의 힘이 제국을 덮을 때, 제다이 기사들은 악(惡)의 진(陣)을 친다. 위기의 순간, 역공을 펼쳐, 승리를 이끈다.
한반도 內戰의 해법도 마찬가지다. 좌익과의 지루한 싸움은 끝도 없는 지루한 싸움이 되고 있다. 6.15의 뿌리, 악의 본진, 평양정권 붕괴 외에는 방법이 없다. 김정일을 역사의 저편으로 날려버려야 할 한민족 결정적 순간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