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손에 방송사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천박한 상업주의가 공영성을 훼손시킨다는 주장도 한다. 광고주의 입김에 자유로울 수 없으면서도 광고를 상업주의라 부르지 않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일부 학자들이나 노조, 언론단체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MBC는 대기업때문에 살아난 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9년 MBC 텔레비젼이 개국하고 나자 회사의 경영이 매우 어려워졌다. 은행차입과 외자에 의존하여 텔레비전 방송국을 세우고 나니까, 광고수입은 많지 않고 이자와 원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했다. MBC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주식의 70%를 대기업으로 하여금 강제 인수토록 하였다. 당시 이렇게 마련된 7억원으로 빚을 상환하여 MBC경영은 정상화의 궤도에 들어섰다. 대기업들이 떠안은 MBC주식은 배당도 받지 못하고 의결권도 없고 매각할 수도 없었다. 1980년 언론통폐합을 단행하면서 쌍용화재, 현대 등 대기업 11개가 갖고 있던 MBC 주식 70%를 정부가 KBS로 환수하였다.
원래 70%가 대기업 소유였던 MBC, 대기업의 돈으로 기사회생한 MBC가 대기업을 비판하고 있으니 엄청 우스운 일이다. MBC는 오히려 대기업에게 고마와해야 한다. 지금도 MBC 뉴스데스크 광고 한번에 천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는 곳이 대기업이다. 대기업 없으면 광고도 없고 방송도 불가능하다. 대기업이 방송하면 사회를 도탄에 빠뜨리는 사회악이라면 대기업 광고를 방송하지 말아야 한다.
장사가 안되면 대기업에게 손벌리고 주식 강매하고, 장사 잘되면 대기업반대야 말로 사회악이다. 요새 광고가 없어서 매우 어렵다고 하니 얼마안가서 MBC가 대기업들에게 광고달라고 손벌리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도 같다. 하긴 1인당 연봉이 1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광고가 조금만 안 붙어도 엄청난 손실이 날것이다.
MBC여, 자신들의 급여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 좀 하고 떳떳하다면 대기업광고 받지마라.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 절대악이 존재하는 것처럼 방송하지 마라. MBC 시사, 보도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적개심에 가득찬 눈으로 사회를 보는 것 같아 섬찟할 때가 있다는 국민들의 원성의 전화가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실로 오고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MBC에 다음과 같이 고한다.
하나. 대기업이 방송하면 안되는 사회악이면, 대기업 광고 방송하지 마라. 계속 대기업을 사회악이라 주장할 것인지, 대기업이 방송참여하면 방송을 망치는 세력이라고 주장할 것인지 방침을 밝혀라. 3월말까지 방침을 밝히지 않는다면, 광고금지권유운동에 들어갈 것이다. 이것은 일방적인 광고불매운동과는 달리 적법한 법의 테두리에서 전개될 것이다.
하나. MBC의 현재 소유구조가 타당한지에 대해 MBC 전체사원 대상 여론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라. MBC의 전체구성원의 목소리를 일부 강성 노조가 대변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왕 여론조사 하는 김에 KBS1,2,EBS,YTN을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점에 대해서도 여론조사했으면 한다.
이상의 두가지 사항에 대해 3월말까지 답변을 하지않으면,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주도해서 범국민운동을 시작하고 여론조사도 할 것이다.
뉴라이트전국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