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 름 남신우
제발 더 늦기 전에 송두율이 잡아가둬라!
오늘 남쪽에 일이 있어서 기차를 타고 아침에 내려갔다가 기차를 타고 저녁에 돌아왔다. 갈 적에는 기차가 텅 비었었는데 돌아올 때는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기차 칸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어느 젊은이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노트북을 꺼내서 원고정리을 하다가, 옆에서 책을 읽고있는 젊은이에게 말을 걸었다.
- 오늘 기차가 꽉 찬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갑니까?
- 뉴욕까지 갑니다.
- 난 뉴저지 트렌턴까지 갑니다. 그런데 요새 북한문제 때문에 무척 시끄럽지요? 젊은이는 북한에 관해서 아는 것이 있소?
- 별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 북한에 있는 독재자 김정일 이름은 들어보았소?
- 김정일 이름은 들어봤습니다. 나쁜 놈 같던데.
- 나쁜 놈 정도가 아닙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사람들을 3백만이나 굶겨죽인 놈이요. 그 사람들 天災로 죽은 것이 아니라 김정일이 식량배급을 끊어서 계획적으로 죽인 人災요.
- 그게 정말입니까? 그런데 왜 신문에 안 나지요?
- 요 근래 신문에 좀 납니다. 그렇지만 신문에 더 내야 합니다. 북한 참상은 옛날 나치 때 홀로코스트보다 더 지독합니다.
-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신문에서 찾아 보지요.
가방 속에 항상 갖고다니는 책자에 실린, 북한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 사진을 꺼내서 보여줬다. 성냥개비 같이 앙상한 세 아이들의 두 다리가 눈을 찌르는지 젊은이가 비명을 지른다. 이럴 수가! 폴러첸 씨도 어디를 가나 성냥개비 북한 아이들 사진을 항상 들고다닌다.
기찻간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미국 사람도 북한아이들 성냥개비 다리를 보여주면 탄식을 하면서, 이럴 수가! 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성냥개비로 만들어놓은 김정일이란 놈은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면, 두 말없이 찬성한다. 그런 놈은 죽여야 한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대통령이란 자와 그 밑에 있는 친북좌익 놈들은 북한에 있는 성냥개비 아이들은 상관이 없다. 성냥개비 아이들 다 굶어죽어도, 김정일만 살려주면 나라 살림 다 깽판을 쳐도 좋다는 주장이다.
이제는 깽판치는 정도가 아니라 로동당원 빨갱이 간첩을 서울로 데리고 와서 몇 주가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잡아가두지도 않고, 도술이가 몇 푼 받아먹었다고 재신임 국민투표 하자더니, 여당 야당 신당 할 것없이 모두을 우왕좌왕 횡설수설로 한세월 하고 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 도술이가 아니고 두율이 잡아 넣어야 합니다! 제발 정신들좀 차리시오! 노무현은 도술이 핑계삼아 국민투표, 재신임 타령으로 두율이 잡아가두는 것 흐지부지 하려는 것이다.
간첩 송두율이 두둔하고 보호하는데 정부, 국영방송이 전부 합심일체가 되어 나섰다. 김정일이 들어가보라고 해서 남한에 백주 위장잠입한 빨갱이 거물간첩을 왜 아직까지 안 잡어넣는지 울화통이 터지고 속이 뒤집힌다. 두율이 잡아 족치면 간첩 김대중 걸리고, 노무현을 탄핵할 수 있는데, 이런 호기에 왜 우물쭈물인가!
노무현 정권 탄핵없이 남한 살리기 가망없고, 살인마 김정일 잡아 북한동포들 구하기도 가망없다. 그런데 거물간첩 송두율이 바로 이 고디언 꽈배기 Gordian knot를 끊을 수 있는 칼이란 걸, 몰라서 내벼려 두나, 알면서도 모른 척 하나!
송두율은 의심의 여지없이 매국노 고정간첩 골수 김정일 똘마니로 밝혀졌다. 30년전 외국에 나가서 고생 안한 유학생들 없다. 돈 몇 푼에 악마에게 혼을 팔고 악마를 도와 몇 십년간 간첩노릇을 했는데, 그래서 그 놈 때문에 수많은 북한사람들이 굶어죽고 맞아 죽었는데, 이제 진심으로 반성을 하면, 봐줄 수도 있다고? 외마디 소리 한 번 못 지르고 굶어죽은 사람들이 수 백만인데, 남한 검찰, 국정원이 무슨 자격으로 송두율을 봐주고 안 봐주나? 죽은 사람들이 송두율이 봐주고 김정일이 살려주라고 했나? 간신히 살아서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김정일이 간을 씹겠다고 한다. 찢어죽이고 싶다 한다.
내재적 접근이니 경계인이니, 문짜 써가면서, 자신의 간첩질을 사이비 학문으로 호도하는 뻔뻔한 놈이 송두율이고, 남한적화란 김정일 지령을 받고 내려온 악질간첩이 송두율이다.
필자는 지금 도술이가 아니고 두율이를 먼저 잡아가워야 한다고 확신한다. 두율이 잡아가둔 뒤, 도술이 돈 먹은 것은 천천히 따져도 된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도술이 족쳐서 노무현이도 돈 먹은 것이 분명하면, 그 때나 탄핵을 시작해보겠다는 한가한 헛소리나 하고들 있다. 돈은 김대중이 더 해먹었다. 그런데 그는 탄핵을 받기는커녕 노벨상 목거리하고, 지금 아방궁에 앉아서 매일 호의호식하고 두 다리 뻣고 잠 잘자고 있다.
제발 더 늦기 전에 송두율이 잡아가둬라.
늦기 전에 송두율을 구속하라!
- 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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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18, 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