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 韓民族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통일비용 논리의 허구성-3
남한의 반미집회를 얼쩡거리는 청년들이 외쳐야 할 진정한 구호는 이것이다. 『못 살겠다! 통일하자!』
 
自由統一과 北韓再建의 결정적 이유는 『靑年(청년)』에 있다. 憂鬱(우울)과 絶望(절망)에 빠진 한국 청년의 기회와 희망과 비전이 통일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구조적인 南美化(남미화)의 길을 걷고 있다. 좌파의 득세로 성장의 동력이 약화됐다. 양극화는 심해지고, 중산층이 붕괴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중산층 정의와 추정」보고서에 따르면, 96년 68.5%를 차지했던 중산층이 2000년 61.9%, 2006년 58.5%로 하락했다. 10년 동안 10%의 중산층이 줄어든 것이다.

빈곤층 비율은 96년 11.3%에서 2006년 17.9%로 상승한 반면, 상류층은 20.1%에서 24.1%로 상승했다.

臨時(임시)근로자는 7월 현재 516만3000명. 8월 들어 줄었다지만, 아직 497만 명이다. 日用(일용)근로자는 8월 현재 202만7000만 명으로서, 임시직과 일용직을 합치면 699만 7000명이다.

심각한 것은 「청년실업」이다. 공식적인 청년실업자 수는 34만여 명이다. 그러나 대학원 진학, 유학준비, 고시준비 등 온갖 이유로 구직을 포기한 이들을 합치면 100만 명이 넘는다는 게 정설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9월7일 발표한 「2008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동향과 특징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100명 중 3.8명이 최종 합격하지만, 이 가운데 2.9명만이 실제로 입사하며, 그나마 입사 1년 후에는 겨우 2.1명만이 남는다고 한다.

눈높이를 낮추라고 충고한다. 어려운 일이다. 유감스럽지만,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문명에 침투돼 자라난 대졸자들 수준에 맞춰줄 「시원스런」 직업은 많지 않다. 그나마「취업박람회」와 「채용박람회」가 개최되지만, 「취업」은 없고 「기업홍보」만 있다.

失業(실업)은 絶望(절망)을 뜻하는가? 2007년 1만2174명이 자살했다. 하루에 33.4명 꼴이다. 자살율은 1997년에 비해 90.8%가 늘었다. 20대의 자살 역시 1년 새 50%가까이 늘었다. 놀랍게도 20~30대는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다!

청년의 절망은 단순한 빈곤 탓이 아니다. 成功(성공)과 成長(성장)의 가능성 자체가 질식된, 희망이 사라진 탓이다.

한국이 10년 내 先進國(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한다면, 20~30대는 거대한 불만세력으로 변질돼 좌익의 체제전복에 동조해 갈 것이다. 이것이 촛불난동에서 복선을 드러낸 소위 南美化(남미화)다. 부익부, 빈익빈은 심해지고 좌파의 포퓰리즘이 절망을 파먹는 세상이다.

自由統一과 北韓再建은 대한민국이 先進國(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는 血路(혈로)이다. 한반도 現狀打破(현상타파)로 민족의 生存圈域(생존권역)을 만들어 줄 유일한 길이다.

열린 北韓, 이어진 北方은 청년들의 「엘도라도」가 될 것이다. 북한에 市場(시장)과 工場(공장)과 基業(기업)을 만들 주체는 폭압 당하던 북한 동포와 함께 남한의 청년들이다. 취업문제로 고민하던 남한의 실업자들은 월남특수, 중동특수에 이은 북한특수를 누리게 될 것이다. 좁은 땅, 많은 인구, 적은 기회로 서로 치고 받고 싸우던 사람들은 개발시대의 환희를 맞보게 될 것이다. 남북한 청년은 海洋(해양)과 草原(초원)과 大陸(대륙)을 오가는 주역이 될 것이다.

『북한특수는 失業(실업)을 없앤다!』『북한재건 중 不況(불황)은 없다!』남한의 반미집회를 얼쩡거리는 청년들이 외쳐야 할 진정한 구호는 이것이다. 『못 살겠다! 통일하자!』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은 「통일한국이 선진강국들을 따돌리고 세계 6, 7위의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것은 듣기 좋은 덕담이 아니다.

21세기 세계화 시대는 나라의 덩치부터 커야 자기 몫을 챙길 수 있다. 소위 강대국 위주의 「制限(제한) 주권시대」이다. 自由統一만 달성되면 우리도 2.2배의 국토에 7천만 국민, 7백만 해외동포를 갖게 된다. 이미 전자·반도체·통신·자동차·철강·조선·중화학·섬유 등 주요 산업에 있어서 모두 세계 10위권에 드는 남한은 북한을 흡수해 민족적 에너지를 폭발시킬 것이다.

한국인의 두뇌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自由統一로 체제전복을 꾀해 온 煽動(선동)과 欺瞞(기만)의 모든 공작이 중단되고 和合(화합)과 團結(단결)의 기운이 다져질 것이다. 세계최고의 교육열과 신바람으로 무장한 국민들은 일류국가 건설을 향해 직진해 갈 것이다. 自由統一은 이 민족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北韓再建은 한반도를 새 세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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