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제목은 여기서 고친 것이고 내용도 줄인 부분이 있다.
이 름 파아란
두율이를 사형합시다 복수합시다
송두율의 권유에 의해 북한에 들어갔던
오길남교수와 가족들이 헤어지던 모습을 옮겨적습니다.
<날씨마저 으스스하게 추워 둘째 딸아이를 업어주면서 아내에게
'내가 어떻게 이 귀여운 애들과 아픈 당신을 두고 떠나냐'고 했어요.
아내가 '당신 자식과 마누라의 생명만 소중하냐. 유망한 젊은 두 부부를 데려와서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면서 울먹이며 내 멱살을 잡고 뺨을 막 때렸어요.
아내는
'우리는 죽어도 그만이다. 내 딸들이 남을 속여 지옥에 빠뜨리는 파렴치범의 딸이이라는 소리를 듣게 할 수는 없다'고 했어요.
오길남씨는 '그 날 내 뺨을 때리던 아내의 손길과 떨리는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다'며 울먹였다.>
대한민국은 < 복수 > 라는 개념을 잃었습니다. 어설픈 개신교의 <용서> 교리 덕분에 대한민국에는 < 복수 > 라는 행동이 사라졌습니다.
악한 자에게 복수하는 것은 인류 보편 타당의 진리이나, 곳곳에 들어선 수많은 개신교의 교단에서 '용서' 소리를 남발하자, 사람들은 악한의 악행을 제재하고 치죄하기도 전에, 용서부터 하고, 마음의 평정이나 다스리고 있습니다.
이런 땅에 악한 자들과 악한 자들의 사악한 행동이 넘쳐나게 된 것은 당연지사일 것입니다.
미국이 저토록 복수에 철저한 것은 그들이 기독정신이 박애정신이 관용정신이 용서정신이 우리보다 없어서 그렇습니까 ? 천만에이지요. 진정한 용서는 철저한 복수 후에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복수없는 국가가 발전하거나 꾸준히 생존할 수는 결코 없는 일입니다.
위의 오길남 교수님의 부인, 그토록 고귀한 정신에 사무치는 한 여성의 일을 읽으며, 저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 세 모녀가 지금도 죽지도 못하고 북한의 수용소에서 처절하게 살아있을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랑하는 부인과 딸들을 잊을 수 없어 매일 술에 취하셔야 한다는 오교수님의 끝없는 고통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 분의 복수를 누가 하여 줍니까 ? 저토톡 고결한 정신과 영혼의 소유자, 내가 죽을 지언정 다른 사람을 지옥에 끌어넣을 수는 없다고 울부짖었던 그 우아한 여인을 위한 복수를 하여줄 인물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까 ? 이 땅에는 사람이 이토록 말랐습니까 ?
송두율이와 그의 가족을 놓고 대한민국의 검찰은 북한의 평양정권과 협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악한 일가족들이 감옥에 들어가있건, 감옥밖에서 허접짓을 하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
송두율이가 입북에 책임 있는 오교수의 일가족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두율이를 사형에 처하겠다고 협박하십시오.
한국인들이여, 우리들도 복수 좀 하고 삽시다.
북한에서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오교수의 가족뿐이 아니라, 납치된 사람들의 피맺힘, 굶주린 배를 안고 죽어간 수백만의 원혼들, 정치범수용소에서 지금도 학살되고 고문당하며 생체실험당하는 사람들, 사람들을 그 끝없는 원한의 행렬들을 위한 복수를 합시다 !
살인자의 살인은 일인을 죽이는 것에서 멈추지만, 악한 자가 만든 악한 이론은 소리없이 수만, 수백만까지라도 사람을 죽입니다. 송두율의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악한 이론이 그러하였습니다.
악한 자들에게 복수합시다. 악한 이론에 복수합시다. 제가 이렇게 외치고 외치는 것은 악한 이론이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악한 결론, 거대한 비극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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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복수를 알아야 한다
- 파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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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25, 1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