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김정일, 666

1. 요한계시록 13장에는 두 악한 짐승 이야기가 나온다. 첫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나왔다.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다.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 이 짐승에게 권세와 능력과 보좌진을 주었다. 이 짐승은 머리 하나가 큰 상처를 입어 죽게 되었다가 나으니 그것을 보고 이 세상 사람들이 그를 따랐다. 이 짐승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성도들을 죽여 평정한 다음 백성들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 첫째 짐승을 김일성이라고 가정해보자. 김일성은 사탄으로 상징되는 소련(레닌, 스탈린)으로부터 권세와 능력과 보좌진을 받았다. 그는 6.25남침을 일으켰다가 유엔군의 반격으로 거의 죽게 되었으나 중공군이 개입하여 起死回生했다. 위기에 처한 김일성에 저항하려고 했던 북한노동당내의 박헌영 일파는 숙청되고 북한주민들은 김일성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는 기독교도를 집중적으로 숙청했다 >

2. 두번째 짐승은 땅에서 나왔다. 이 짐승은 첫번째 짐승의 권세를 받아 부리면서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첫 짐승을 숭배하도록 강제했다. 이 두번째 짐슴은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는 이적을 행하고,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첫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했다. 그는 이 우상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고 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였다.

<두번째 짐승을 김정일로 가정해보자. 김정일은 김일성의 권세를 이어받아 사람들을 부리면서 자신의 권력강화를 위해 김일성 우상화 작업을 이용한다. 그는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이적, 즉 핵무기 개발을 통해서 주민들의 복종을 받아내고 죽은 첫 짐승을 위하여 동상과 주체사상 등 우상숭배물들을 만든다. 그는 첫짐승, 즉 김일성의 권위를 이용하는 유훈통치 방식을 썼고, 이 우상숭배에 반대하는 사람은 모조리 죽였다>

3.저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하여금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數라 세어보니 666이더라.

<그는 자신에게 충성하는 자 이외에는 일체의 매매 행위 즉 시장경제활동을 금지시켰다. 표를 받은 자, 즉 자신의 총애를 받거나 송두율처럼 노동당에 가입하여 표를 갖고 다니는 특권층이 아니면 물건을 사고 팔 수도 돈도 벌 수 없어 굶어죽어야 한다. 이 표는 666이란 암호로 되어 있다. 김정일의 생일은 2월16일, 216절이라 줄여부른다. 6x6x6=216이 아닌가. 영화 오멘(Omen)을 보았는가. 자신을 낳아준 부모, 즉 조국과 민족과 국토를 죽인 작은 악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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