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가로 손꼽히는 워런 버핏 회장(사진)은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과 향후 투자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한국 경제와 철강업종이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움이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것이므로 조만간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피력했다.
워렌 버핏 회장은 지난 3월 포스코가 발행한 해외 채권 7억 달러 중 1억 달러가량을 매입했다고 밝히고, 포스코는 기술(엔지니어링)과 조직·품질·효율성·경영면에서 매우 훌륭한(fabulous) 기업이라고 했다. 그는 포스코 주식 5.2%(의결권 주식수 기준, 총 발행주식 기준 4.5%)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경제의 위기극복과 성장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준 그는 지난해 개인적으로 포스코 외에 1개 한국 기업에 추가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는 포스코와 같은 우량 기업이 많다. 포스코 이외에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