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등 친노세력, 조문 가능자 ‘색출작업’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이후 정치권이 이념과 정파를 떠나 한 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우파성향 정치인들은 봉하마을 빈소를 조문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3일 밤 빈소를 찾았으나 현장을 지키고 있던 일부 노사모 회원 등 친노세력으로부터 계란세례를 받았고, 결국 조문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조문차 내려온 한승수 국무총리도 끝내 조문을 하지 못하고 돌아갔고,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친노세력에 의해 파손됐다.
현지에서 분향소 현장을 진두지휘 중인 인사는 영화배우 명계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조문자들 가운데 가능자와 불가능자를 색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명씨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 국민투표를 제안한 지난 2003년 가을 여의도공원에서 통합신당 이파티(e-party) 기획단이 주최한 ‘재신임정국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네티즌 비상시국대토론회에 참석, “노무현의 신념을 믿는다면 우리가 끝까지 그의 원군이 돼야 하고 지원군이 돼야하고 홍위병이 돼야한다”며 “차근차근 천천히 또박또박 악랄하게 전진하자”고 과격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도 이날 미니홈피에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이후 정치권이 이념과 정파를 떠나 한 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우파성향 정치인들은 봉하마을 빈소를 조문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3일 밤 빈소를 찾았으나 현장을 지키고 있던 일부 노사모 회원 등 친노세력으로부터 계란세례를 받았고, 결국 조문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조문차 내려온 한승수 국무총리도 끝내 조문을 하지 못하고 돌아갔고,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친노세력에 의해 파손됐다.
현지에서 분향소 현장을 진두지휘 중인 인사는 영화배우 명계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조문자들 가운데 가능자와 불가능자를 색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명씨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 국민투표를 제안한 지난 2003년 가을 여의도공원에서 통합신당 이파티(e-party) 기획단이 주최한 ‘재신임정국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네티즌 비상시국대토론회에 참석, “노무현의 신념을 믿는다면 우리가 끝까지 그의 원군이 돼야 하고 지원군이 돼야하고 홍위병이 돼야한다”며 “차근차근 천천히 또박또박 악랄하게 전진하자”고 과격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도 이날 미니홈피에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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