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발력, 3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국제사회의 대응은 질적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일본 기상청과 미국 지질조사소는 북한의 核실험에 의한 지진의 강도는 매그니튜드 5.3~4.5였다고 추정하였다. 2006년의 실험 때보다 지진 강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核폭발력은 10~15배에 이른다는 것이다. 즉, 북한이 核폭탄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폭발력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는 뜻이다. 이는 단기간에 북한이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3년 전보다도 핵무기 제조기술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데 국제적인 합의가 이뤄지면 유엔과 주변국가, 그리고 한국의 대응은 전과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李明博 정부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개성공단 억류사태, 서해 도발 등도 새로운 관점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바햐흐로 안보 비상 사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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