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울에서 열린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주례 강연회에서 金裕赫 선생(恒山연구실 소장)은 '帝王의 자살'이란 제목으로 아주 재미 있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제왕으로서 자살한 사람은 중국의 350명 중 5명, 일본 천황 125명중 한 명, 한국(삼국시대에서 조선조까지) 216명중 한 명이란 것이다. 한국의 한 명은 서기 299년에 신하들이 자신을 몰아내는 모의를 하는 것을 보고 자살한 고구려의 烽上王이다.
金 선생은 절대로 자살해선 안 되는 사람으로 세 그룹을 들었다.
첫째는 부모. 부모는 자녀들 앞에서 자살할 수 없다.
둘째는 제왕. 제왕은 국민들 앞에서 자살할 수 없다.
셋째는 스승. 스승은 제자들 앞에서 자살할 수 없다.
사람들은 이렇게 믿는다. 나를 낳아주신 분이 나에게 거짓말을 할 리가 없고, 나를 길러주시는 임금님이 나를 속일 리가 없으며, 나를 반듯하게 자라라고 가르쳐주신 스승이 제자인 나를 나쁘게 내몰 리가 없다.
帝王의 자살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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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8, 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