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자살현장까지 수행했다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과장의 직급에 걸맞지 않은 횡설수설.
투신 현장 발견한 뒤
근 반시간이 다 되도록
청와대 경호실에 연락조차 않았다는 사실.
생명이 위독한 전직 대통령을
등에 업고 가서
일반 차량에 태워 일반 병원으로 달렸으며
금방 갈 수 있는 마산 삼성병원을 제쳐놓고
훨씬 먼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후송한 점.
노무현의 체격이 큰 편이라
경호원 한 명이 처리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할 때
모종의 자살극 연출 특공조가 봉화마을 동쪽
농로를 통해서 봉화산으로 접근해
부엉이 바위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다시 농로를 통해 경전선 선로를 따라
한림정 쪽으로 빠져나가 탈출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지리적 특성.
국민장이 끝난 지 이틀 뒤에야
부엉이 바위 밑에서 섬유흔을 발견했다고 들이대는
구차한 증거 보완.
무엇보다도
변사 수사의 기본인
부검을 않고 화장한 점.
권양숙이 부산대병원에서
아무 소리도 않고
눈물만 흘렸다는 보도를 통해서
뭔가 각오했거나
사건현장을 목격하고
협박을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할 수 있음.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10·26의 미진한 수사가
결국 두 달 뒤 12·12 사태로 이어져
실권이 없는 최규하 대통령이
실질적인 권력을 전두환 합수부장에게
빼앗긴 엄연한 사실을 기억하고
똑바로 처신하기 바란다.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
- 1 권양숙이 딸을 위해 건넨 13억 돈상자는 환치기 방식으로 미국으로 송금되었다!
- 2 北김여정 입에서 '삶은 소대가리' 욕설 안 나와서 '로우 키(low key)'인가
- 3 ‘답변이 제한됩니다’는 하나마나 한 말장난
- 4 '암살자(들)'의 가장 궁금증…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왜 출연했나?
- 5 북한군 두 포로 공개- 왜 잔인하고 무책임?
- 6 '부캉이'가 인기더니 결국 신격화?
- 7 우리의 아들인 국군 장병 3명이 다친 사고입니다
- 8 잠시 韓이 싫었지만 이젠 韓을 위한 변명을
- 9 "나 자살하지 않았어. 살해됐어”
- 10 지금 한동훈에게 필요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