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꿈이 내일의 우리다

*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김진홍


성공의 대열에 서 있으려면



일본에서 나온 책 중에 “기업에 수명이 있다”는 제목의 책이 있다. 내용인즉 일본이 1868년에 명치유신(明治維新)에 성공하여 산업시대를 열게 된 이래 등장하였던 500대기업을 대상으로 그들의 수명을 조사하였다. 130여년이 넘는 기간 중에 매출이나 납세, 종업원들의 수 등을 평가하여 최고 수준의 기업들 중에서 뽑은 5백대 기업들이었다. 그들 기업들의 수명을 조사하였더니 평균수명이 30년 밖에 되지 않음이 드러났다. 한때는 일본 최고의 기업임을 자랑하였던 기업들이 평균수명이 고작 30년이란 사실에 모두들 놀랐다. 이런 기준에서 본다면 우리 사회에서도 한때 재벌 중에 속하였던 기업들이 어느 날 허무하게 무너지는 현실을 이해함직도 하다.

그런데 그들 기업들 중에 평균수명인 30년을 지나 백년이 가까웠어도 무너지지 않고 계속 튼튼한 모습을 갖추고 있거나 계속성장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왜 그들은 무너지지를 않고 계속 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던바 그 이유를 밝혀내었다.
다름 아니라 끊임없는 혁신 즉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이유였다.
그들은 잘 나가는 호황 중에 자기혁신을 강화하고 불황 중에는 호황을 대비하였던 기업들이었다.

이 점은 기업의 경우만이 아니다 우리들 개인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 고칠 것을 고치고 좋은 점은 더욱 가다듬어 나가는 사람이 끝까지 성공의 대열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지금 나의 생각이 ‘내일의 나’이다



우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점을 치기도 하고 사주팔자를 보거나 관상을 보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부질없는 일들임은 새삼 말할 나위조차 없다. 구약성경 민수기에서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이 있다. 14장 28절의 경우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이 말씀을 미루어 판단하자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현재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생각과 말이 여호와의 귀에 들려지는 대로 여호와께서 이루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이 맞도록 “우리는 망했네~ 망했네~”를 되풀이하며 울부짖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들이 말하는 바대로 광야 생활 40년간에 그렇게 말하던 사람 모두가 망하게 하셨다. 다만 “우리 앞에는 승리가 있다.”고 말하였던 두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만 살아남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오늘의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기도하며 꿈꾸는 바가 10년 뒤, 20년 뒤의 우리들의 모습이다. 오늘 내가 생각하는 바의 그 내용이 미래의 나를 결정한다.




김진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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