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조갑제 대구강연장에 2500명 몰려!

국민행동본부의 다섯 차례 全國 순회강연회장은 모두 超만원을 이뤘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 좌경세력과 선동방송에 분노한 民心이 出口를 찾아 몰린 때문으로 보인다.

우파 논객 趙甲濟 씨와 金東吉 연세대 명예교수가 북한의 김정일 정권과 현 李明博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였다.

趙씨와 金 교수는 국민행동본부 주최로 22일 오후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時局강연회에 참석해 '김정일 정권은 국제적으로 고립되고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마저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옹호하지 않는데, 이것은 북한이 세계적으로 코너에 몰렸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趙씨는 또 '남한에서 10명의 대통령이 나오면서 누군가는 총을 맞고, 누군가는 감옥에 가고, 누군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혼란이 있었지만, 남한은 그 혼란 속에 발전을 이룩했다'며 '반면 혼란없이 조용했던 북한은 딱 두 명의 지도자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2천300만 명이 불행해야 했다'고 말했다.

趙씨는 이와 함께 '김정일 重病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잇딴 失言은 역사의 방향이 한반도 좌익 세력의 몰락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趙 대표는 또 현 李明博 정부에 대해 '용기없는 권력자는 비판받아야 한다'며 '자유통일의 찬스는 왔는데,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북한을 추종하는 從北세력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현 정부가 놓칠까 봐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김정일을 위원장이라고 표기하고, 좌익반역세력을 진보라고 표현하는 신문, 방송사에 대하여 시청거부 및 구독거부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하였다.

趙씨와 함께 강연에 나선 金東吉 연세대 명예교수도 '북한이 통일에 대해 명확한 목표을 갖고 있는 와중에도 남한의 對北정책은 계속 바뀌어왔다'며 '누가 들어도 듣기 좋은 `햇볕정책'이라는 말까지 등장하면서 남한은 북한에 너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비판했다.

金 교수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시청 광장의 노란 풍선은 전 국민이 아닌 노사모가 준비한 것이다'며 '盧 전 대통령 때문에 통곡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도 있는데 일부 언론이 이러한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어 '정부도 `자살한 전직 대통령' 이라는 이슈가 국민 앞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장을 치르자고 (유가족들에게)이야기했어야 한다'며 국민장 거행을 비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날 강연회엔 2500명 정도의 시민들이 몰려 좌석 1600석을 모두 메웠다. 자리를 얻지 못한 시민들은 통로와 단상, 그리고 복도에서도 강연을 들었다. 국민행동본부의 다섯 차례 全國 순회강연회장은 모두 超만원을 이뤘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후 좌경세력과 선동방송에 분노한 民心이 出口를 찾아 몰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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