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사태 관련 찌라시
새 정부 출범 이후 광우병 난동(亂動), 용산방화(放火)사건, 쌍용사태로 이어지면서 공권력 파괴는 격화됐다. 급기야 평택공장에선 사제(私製)대포까지 등장했다. 대포가 불을 뿜을 때마다 담배갑만한 볼트 수십 개가 경찰을 향해 발사됐다. 노조원들은 날카롭게 각이 선 표창을 날리고, 경찰천막 위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렀다. 경찰 한 명이 화염병을 맞아 바닥을 구르자 노조원 예닐곱 명이 달려들어 쇠파이프로 때려댔다. 법치는 무너지고, 정부는 무기력했다.
좌경세력의 거짓선동도 계속될 것이다. 6일 오후 시내를 걷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찌라시를 나눠준다. 내용이 가관이다. 『이것은 학살이다. 살인진압 중단하라』, 『정말 불에 태워 죽일 생각입니까』 『국민 여러분, 지금 당장 평택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이명박 정부이 살인진압을 멈추고 쌍용차 노동자를 살려주십시오!』 심지어 『여기는 지옥입니다. 8월5일 살육의 현장...뼈가 부러질 때까지 휘두르는 경찰특공대의 살인진압』 등의 글이 적혀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완전한 날조이며, 끔찍한 거짓이다. 좌경이념이 들어가 버리면 인간은 거짓말쟁이가 돼버린다. 소위 「혁명」으로 분식(粉飾)된 「파괴」를 위해 윤리와 도덕도 저버린다. 지난 해 촛불난동 때도 그랬고, 용산방화사건,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국민들은 언제까지 이런 거짓선동에 시달려야 할까? 지긋지긋하고, 지긋지긋한 집요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