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의원이 개인적 의리에 따라 당을 힘들게 하거나 중립이니 하는 태도로 自黨 후보의 공천과 당선에 어려움을 준다면 어디 그 분이 그 당의 당원입니까?
결국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하니 이 사람을 당에서 공천하기 바란다. 공천하면 좋고 안하면 중립이란 태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암묵적으로 지지하여 당선시키고는 '자 봐라 당에서 공천 잘 못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당선된 사람을 입당(복당)시켜라' 한다면 이는 당원의 태도가 아니다.
자파의 공천을 위해 계파의 리더로서 노력하는 것은 탓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당에서 공천을 하고나면 그 공천자를 당당히 지지하고 그 공천자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성원하는 것이 당원의 의무이다. 당론과 당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당론 결정 후에 흔들어서 당을 힘들게 한다면 이는 해당행위라 할 것이다.
유능한 자, 당선 가능성이 높은 자, 당과 나라에 이바지할 자를 당에서 가려서 중의를 모아 공천자를 내고나면, 설령 그 공천자가 자파가 아니라 하더라도, 박의원이 적극 성원하여 당선을 시킨다면 그 당선자도 얻을 것이요, 자파 추종자들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요, 당원 모두가 그를 존경하고 국민이 그를 지지할 것임을 모르니 답답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릇과 한계를 생각하게 한다.
울산에서 정모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막고서 당의 공천자를 위해 유세를 하고 성원해서 당선이 되었다면, 그리고 10월 보선에서 보선지역을 돌며 공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애를 쓴다면, 그는 자파의 리더로만 남지 않고, 당당히 모든 당원이 우러르는 차기 대통령후보가 될 것이 아닌가?
박근혜 의원은 한나라당 당원이다
- 죽천죽천(회원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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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2,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