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과 없으면 금강산 관광再開 중단해야”

라이트 코리아 등 보수단체 통일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재발방지 약속 안하면 인도적 지원도 중단해야”

2009년 9월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정부중앙청사 별관 통일부 정문 앞에서 라이트코리아와 납북자 가족모임 외 보수단체회원 20여명이 ‘북 水攻(수공)도발 규탄 및 강력 대응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奉泰弘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임진강 참사에 대해 “만약 미국이 이런 물난리를 냈으면 광화문에서 촛불시위를 한다고 난리를 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정권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응징의 대상이다. 상대가 대화로 해결되지 않을 때에는 잠시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명박 정부는 북한의 사과가 없을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奉대표는 기자회견 뒤에 인공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

 

퍼포먼스 후에는 朴相學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성명서 발표가 이어졌다. ‘徒黨(도당)과 무슨 거래를 하겠다는 말인가’의 성명서에서 朴대표는 “…물불 안 가리는 북의 만행을 통해 북한은 신뢰하고 대화할 상대가 아니라 한 치도 방심하지 않고 감시해야 할 우리의 敵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준 것이다…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하기까지 일체의 對北사업은 물론 인도적 지원마저 중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崔成龍 납북자 가족모임대표는 “金大中 國葬 때 조문을 왔던 金基南 일행이 아태평화재단을 통해서 초대를 받은 것은 남북 교류법 위반인데, 玄장관이 단순히 경고만 하였다. 이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奉대표는 이번 참사에 대해 “평화의 댐을 만든 全斗煥 前대통령이 그나마 안보 면에서 철저했다”면서 “朴正熙·全斗煥 前대통령이 독재를 했다고 비방을 하지만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해서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를 한 대통령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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