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혁시민연대“엄기영 사장 체제의 가장 문제는 경영감독 기능의 마비”
최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정치적 색채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 이하 방개혁)가 MBC에게 방송매체를 정치화시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방개혁은 “최근 MBC뉴스 24에서 여당측 방문진 이사들이 MBC사장의 중도해임을 거론하며 MBC를 몰아붙이고 있다는 내용의 비판적 논평을 방송한 바 있다”며 “현 엄기영 사장체제의 가장 큰 문제는 노조에 편성 인사권의 상당부분을 위임한 MBC의 경영감독 기능의 마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방개혁은 “MBC주식의 70%를 보유한 방문진은 자신의 자회사인 MBC의 경영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권이 있음에도 그간 노조와 경영진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수수방관해 온 것이 오늘의 MBC를 초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개혁은 “작년에 해임된 정연주 전 KBS사장, 최문순 전 MBC사장, 신태섭 전 KBS이사 등 해직 언론인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현 정권을 비판하며 엄기영사장의 호위병 노릇을 자청하고 대국민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정작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은 노무현정권 시절의 영화와 좌편향 왜곡방송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
단체는 “MBC는 비리에 연루되거나 여전히 의혹이 남아있는 방송사의 전.현직 임원의 거취문제, 미디어법과 관련된 정부의 방송정책 등을 의도적으로 정치 쟁점화하여 이를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로 귀결시키는 등, 방송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지금의 작태를 즉시 중단하고 MBC의 경영정상화와 그들이 외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확립시켜 방송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최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정치적 색채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 이하 방개혁)가 MBC에게 방송매체를 정치화시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방개혁은 “최근 MBC뉴스 24에서 여당측 방문진 이사들이 MBC사장의 중도해임을 거론하며 MBC를 몰아붙이고 있다는 내용의 비판적 논평을 방송한 바 있다”며 “현 엄기영 사장체제의 가장 큰 문제는 노조에 편성 인사권의 상당부분을 위임한 MBC의 경영감독 기능의 마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방개혁은 “MBC주식의 70%를 보유한 방문진은 자신의 자회사인 MBC의 경영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권이 있음에도 그간 노조와 경영진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수수방관해 온 것이 오늘의 MBC를 초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개혁은 “작년에 해임된 정연주 전 KBS사장, 최문순 전 MBC사장, 신태섭 전 KBS이사 등 해직 언론인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현 정권을 비판하며 엄기영사장의 호위병 노릇을 자청하고 대국민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정작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은 노무현정권 시절의 영화와 좌편향 왜곡방송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
단체는 “MBC는 비리에 연루되거나 여전히 의혹이 남아있는 방송사의 전.현직 임원의 거취문제, 미디어법과 관련된 정부의 방송정책 등을 의도적으로 정치 쟁점화하여 이를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로 귀결시키는 등, 방송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지금의 작태를 즉시 중단하고 MBC의 경영정상화와 그들이 외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확립시켜 방송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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