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닷컴에 실린 趙甲濟 기자의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군대 안 간 나라’라는 기사에 오후 6시 50분 현재 120개의 댓글이 붙어 댓글 랭킹 1위에 올랐다. 댓글 대부분은 趙기자의 기사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이문재 씨는 “병역 의무필을 고위공직자 임명요건으로 법제화하자는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고 했고, 이해길 씨도 “이런 저런 핑계로 군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공무를 담당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염환만 씨는 “군대경험이 全無한 사람이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하는 나라 현실이 기가 막히다”고 했다. 최선순 씨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 글에 공감할 것 같다”고 했다. 김훈욱 씨도 “남의 것을 읽고 하는 것은 깊이를 모르는 것으로 진정한 자기 지식이 아니다”면서 “계급장을 달아보지 않은 군 통수권자가 정말 군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다른 견해를 보인 댓글도 있었다. 이상봉 씨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군대에 다녀와도 애국보다는 이념에 우선인 사람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군대가 반드시 애국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고재봉씨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군대에 못가는 사람도 있다”면서 “군대를 가야만 남자답고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은 아니다”고 했다.
아래는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순으로 정리를 했다.
이문재 (lmj4957) 09.11 11:47
절절이 옳으신 말씀! 병역의무필을 고위공직자 임명요건으로 법제화하자고 캠페인을 벌이는게 어떨까요.
이해길 (genehlee) 09.11 11:50
문제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서 국가에서 받아주지 않은 경우라면 생각해 볼 문제지만 이런저런 핑게로 군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공무를 담당할 자격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누가 어느 대통령 말마따나 힘들고 별볼일 없는 군대에 가며 어느 사람이 나라를 지키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국방부 지휘계통도 차관이 장관 위에서 권한을 행사하고 국방비 깎아서 땅파기에 사용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지요.
최형선 (choihsun) 09.11 12:01
이명박은 軍과 그리고 안보관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 인물로서, 최고 통치자 결격 사유를 갖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이 군 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많은데, 왜 하필 군경력이 없는 사람을 뽑는가? 일개 기업을 위하여 성남 군 시설을 이리저리 비틀어대는 사람이라, 앞으로 무슨 급변사태가 일어날때 제대로 통치를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된다
유춘희 (kewoong) 09.11 11:47
알고나 얘기하쇼... 엉성한 법 안에서 어떻게든 군대를 안가려고 이리빼고 저리뺀 결과 안 간 것이요. 두 놈다... 악질적인 수법이지... 자기 손가락 끊는 것도 병역법을 악용한 것으로 뭐가 다르겠소...
염황만 (abc3728) 09.11 13:59
군대경험이 전무한사람이 대통령과 국무총리라니'이것이 이 나라현실이다 기가막힌다.
이종빈 (jblee0125) 09.11 13:34
갑제형님은 항상 멋쟁이십니다. 형님이 아니면 누가 이런 지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 생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형님의 충정 백번 이해합니다. 아마 형님의 지적이 있으시므로 해서 대통령,총리님은 더욱 국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홀함이 없겠지요.... 형님!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
이영숙 (lys8688) 09.11 12:22
그건 여성단체에게 먼저 물어 보아야 할 것이다. 군필자에게 공무원 시험 가산점 쪼매 주는 것도 게거품을 물고 늘어지는 사회인데, 대통령 총리 군필자만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해봐라, 아마 나라 뒤집어 질것이다. 그러니 시팔 돈 있는 넘 돈으로 빠지고, 빽 있는 넘 빽으로 빠지고, 운동 잘해서 금메달 따면 빼주고, 이창호 박둑 잘 둔다고 빼주고, 시팔 돈없고 빽없고, 공부 못하고 운동 못하고, 바둑 못두고 이런 넘들만 군대가는 사회 이래가 돼겠나
윤홍중 (teskot) 09.11 11:56
군대입대교육을 받을때 하두 배가 고파서 몰래몰래 쓰레기통을 뒤져서 버린 음식을 먹었던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흘러내리는구나! 월남전에가서 먼 북쪽하늘을 보면서 부모형제들의 얼굴을 그리며 눈물을 닦았던 기억이 나는구나!
최선순 (ppoppi1962) 09.11 14:13
일부 사회에서 학교에서 벌건 먹물 들어 군에 갔다온 사람들 빼고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 라면 이 글에 공감 할 것 같다.
장규진 (dimblue) 09.11 14:38
당신은 진정 재야에 계신 충신입니다. 바른 말씀에 감동이 큽니다.
김성 (eric7800) 09.11 12:51
조갑제 김동길같은 분들이 총리 장관해야 합니다. 지금보다 좌익들이 많은 시대는 없었습니다.이럴 때 군대 안간 이명박은 중도 타령해서 불안해서 죽겠습니다 [답글쓰기]
김정규 (h1502) 09.11 14:50
좃갑제가 정신이 맹한 놈인 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바른 말을 한 것 같구만.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은 그 이유를 불문하고 대통령으로 뽑지 않아야 한다는 것.
유창석 (suri4700) 09.11 14:10
국회청문회를 거쳐야 할 고위공직자는 병역필자로 법제화해야 한다.
김훈욱 (me2u1) 09.11 15:27
정말 하기 어려운 옳은 말하셨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정말 아는 것은 자기가 경험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정말 아는 것은 신입사원 시절 직접해 보며 배운 것 뿐입니다. 남의 것을 읽고 하는 것은 깊이를 모르는 진정 자기 지식은 아닌 것이죠.그런 면에서 계급장을 달아보지 않은 군 통수권자는 정말 군을 이해하지 못하니 장관과 차관이하극상을 했다고 다투게 하는 것입니다.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은 국민의 의무를 몸으로 실천한 사람
박판생 (psjb0625) 09.11 13:50
조감제씨의 당당한 국가관에 찬동한다 ! 대통령뿐만아니라.장관 국회의원도 병역미필자는 자신들이스스로 사양해야한다 아직도우리는 정전 또는휴전상태다 .남들 군대갈때 공부해서 더크게 더높이 성공하여 군림하고싶은 이기주의자들은 결국 합법이이고 위법이아니라는 적법논리로 변명한다 !1940년생~1942년생들중 미필자는 당시 병력자원이 남아돌아 징집하지않고 보충역으로 편입시켜 그들이 지원입대하려면 빽을써야 가능했다 그들은 제외한다.당시 나는징집업무 담당했다
신은식 (a409042) 09.11 14:41
군대만 안간게 아니고 도덕성도 빵점 짜리들!아주 셋트로 놀고 있다 .그지?그런데 어쩌다 조갑제 한테 이런 소리까지 듣게 됐냐?멍박이나 울찬이 신세가 말이 아니넹! [답글쓰기]
김효창 (k0312k) 09.11 11:48
맞는 말쌈 ^*^
엄태경 (inventmall) 09.11 12:57
군 미필자가 설치는 이나라는 뭔가 문제가 깊다. 그런걸 못본체 하는 국민 의식은 더 문제이고.
유창석 (suri4700) 09.11 14:00
국민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무를 선등으로 이행한 분이라야 한다.군에도 안 간 사람들이 유사시에 국민을 향해 국가를 위해 희생해 달라고 어떻게 호소할 수 있겠는가.
이영남 (wgwan1) 09.11 14:59
정운찬은 삼촌에게 양자를 가서 부선망독자가 되었다.당시 병역기피수단으로 널리 애용되던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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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1, 1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