議會에서 연설하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거짓말이야!'라고 소리쳤던 공화당 조 윌슨 하원의원을 응징하기 위하여 미국 시민들은 윌슨의 라이벌인 같은 선거구의 민주당 롭 밀러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몰아주고 있다. 1주일 사이에 수만 명의 지지자들이 100만 달러 이상을 보냈다고 한다. 내년 선거에서 윌슨을 낙선시켜라는 응원인 것이다.
이에 자극 받은 공화당 성향의 지지자들은 暴言한 윌슨 의원에게 헌금을 시작하여 70만 달러를 넘겼다고 한다. 미국 시민들은 불만과 찬성을 지갑으로 표현한다. '애국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발과 지갑으로 하는 것입니다'라는 국민행동본부의 광과문안이 생각 난다.
친북좌익들의 발호에 불안해 하는 이들은 많지만 친북좌익들과 싸우는 愛國단체에 후원금을 보내는 이들은 적다. 자본주의는 궁극적으로 돈의 힘으로 지켜내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주인공인 한국의 기업인들은 親北좌익 정권 때 親北세력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바쳤다. 이런 노예근성을 가진 기업인들이 있는 한, 是와 非를 가리지 못하는 정치인, 한글專用으로 國語를 파괴하는 데 앞장 서는 언론인이 있는 한 우리는 체제방어에 실패할지도 모른다.
愛國을 지갑으로 하는 미국인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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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