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촛불난동 당시에는 현역(現役) 국회의원이 不法폭동을 비호하며 경찰들을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6월27일 새벽 1시 촛불난동 현장에서 경찰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조인스TV가 촬영해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安의원은 경찰의 시위 해산을 가로막고 방해하며, 극렬시위자 1명을 검거하려는 상경(上警)의 얼굴과 몸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인스닷컴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현장 지휘관 韓모 경정이 安의원에게 맞아 경찰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인스TV 화면에는 이어 安의원이 시위대를 향해 『폭행을 당했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건 경찰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잡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安의원과 경찰의 주장은 전혀 달랐다. 安의원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나는 통합민주당 시민안전팀장으로 시민을 보호하러 나갔다. 그러던 와중에 경찰이 나를 타깃으로 린치를 가하기 시작했다』며 『국회의원이라고 수차례 신분을 밝혔지만 경찰은 들은 체도 안했다. 이 부분은 조인스TV에 잡히지 않았을 때』라고 말했다.
또 『동영상에서 보이는 부분은 경찰과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포위당한 상황』이라며 『나는 이미 경찰에게 밟히고 차였기 때문에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와중에 몸이 부딪쳤다』고 주장했다.
安의원은 화면에 나온 「경찰 폭행」 여부에 대해선 『신체적·정신적으로 넉다운된 상태라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경찰의 주장은 이랬다. 경찰과 대치하던 申모(42)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禹)모 상경을 폭행했다. 경찰이 申모씨를 검거하려고 하자 시위대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던 安의원이 이를 제지하면서 金모 상경의 얼굴과 몸을 주먹으로 때렸다. 전경 대원들이 이를 제지하면서 安의원을 붙잡자 安의원이 『나는 국회의원이다』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를 본 현장지휘관 韓모 경정은 『국회의원이니 즉시 안전하게 안내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직후 安의원은 韓경정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安의원은 韓경정의 신변 보호를 위해 모여든 대원들에 의해 넘어졌다. 상황을 지켜보던 李모 경위가 넘어진 安의원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자 安의원은 李경위의 왼쪽 이마를 때렸다.
韓경정과 李경위, 金상경은 경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韓경정은 통증으로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고 李경위는 뇌진탕 증상으로 2주 진단, 金상경은 팔목과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왼팔 목에 깁스를 했다
安의원과 경찰 측의 엇갈린 주장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安의원이 불법폭동을 비호하고 경찰들을 폭행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安의원이 폭행당했다는 주장을 강력히 견지하면서 이 사건은 흐지부지돼버렸다.
安의원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출신으로서 중앙대학교 생활레저스포츠전공 교수를 지내다 국회에 진출했다. 그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준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6월27일 새벽 1시 촛불난동 현장에서 경찰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조인스TV가 촬영해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安의원은 경찰의 시위 해산을 가로막고 방해하며, 극렬시위자 1명을 검거하려는 상경(上警)의 얼굴과 몸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인스닷컴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현장 지휘관 韓모 경정이 安의원에게 맞아 경찰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인스TV 화면에는 이어 安의원이 시위대를 향해 『폭행을 당했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건 경찰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잡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安의원과 경찰의 주장은 전혀 달랐다. 安의원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나는 통합민주당 시민안전팀장으로 시민을 보호하러 나갔다. 그러던 와중에 경찰이 나를 타깃으로 린치를 가하기 시작했다』며 『국회의원이라고 수차례 신분을 밝혔지만 경찰은 들은 체도 안했다. 이 부분은 조인스TV에 잡히지 않았을 때』라고 말했다.
또 『동영상에서 보이는 부분은 경찰과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포위당한 상황』이라며 『나는 이미 경찰에게 밟히고 차였기 때문에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와중에 몸이 부딪쳤다』고 주장했다.
安의원은 화면에 나온 「경찰 폭행」 여부에 대해선 『신체적·정신적으로 넉다운된 상태라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경찰의 주장은 이랬다. 경찰과 대치하던 申모(42)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禹)모 상경을 폭행했다. 경찰이 申모씨를 검거하려고 하자 시위대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던 安의원이 이를 제지하면서 金모 상경의 얼굴과 몸을 주먹으로 때렸다. 전경 대원들이 이를 제지하면서 安의원을 붙잡자 安의원이 『나는 국회의원이다』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를 본 현장지휘관 韓모 경정은 『국회의원이니 즉시 안전하게 안내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직후 安의원은 韓경정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安의원은 韓경정의 신변 보호를 위해 모여든 대원들에 의해 넘어졌다. 상황을 지켜보던 李모 경위가 넘어진 安의원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자 安의원은 李경위의 왼쪽 이마를 때렸다.
韓경정과 李경위, 金상경은 경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韓경정은 통증으로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고 李경위는 뇌진탕 증상으로 2주 진단, 金상경은 팔목과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왼팔 목에 깁스를 했다
安의원과 경찰 측의 엇갈린 주장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安의원이 불법폭동을 비호하고 경찰들을 폭행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安의원이 폭행당했다는 주장을 강력히 견지하면서 이 사건은 흐지부지돼버렸다.
安의원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출신으로서 중앙대학교 생활레저스포츠전공 교수를 지내다 국회에 진출했다. 그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준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