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이명박 사죄해!" 노무현 영결식장 백원우 의원

無禮-無法 국회의원들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노무현 영결식」 막말로 유명해졌다.

2009년 5월29일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헌화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자 조문 객석 일부에서 야유하는 소리가 들렸다. 李대통령이 주위를 둘러보며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인 후 헌화를 계속 하려고 한 순간 李대통령 오른편으로 10m쯤 떨어진 곳에 앉아있던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야 이명박 사죄해. 어디서 분향을 해』라며 행사장 앞으로 뛰쳐나왔다. 결국 그는 경호원에게 제지를 당했다. 제지를 당하는 순간에도 욕설을 퍼부었다. 이후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李대통령에게 사과했다는 말은 들리나 白의원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다.

白의원은 1988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연대(連帶)사업국장을 지낸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다. 1985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그는 학생운동과 재야 운동 등을 경험했고, 94년 고(故) 제정구 의원 비서관으로 정계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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