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言論이 포기한 漢字 교육을 요사이는 부모들이 시킨다. 집집마다 漢字 책을 가져와서 두, 세 살부터 공부를 시킨다. 민간단체에서 실시하는 漢字 능력 시험도 열심히 본다.
그런데 이런 노력이 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다. 배운 漢字를 써먹을 데가 없다. 신문도, 방송도, 冊도, 간판도, 도로 표지판도 다 한글이니 아는 漢字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리하여 곧 잊는다. 漢字는 일상적으로 눈에 뜨이지 않으면 알던 글자도 잊어먹는다. 카라오케가 들어오니 알던 노래 가사도 외우지 못하게 된 것과 같은 이치이다.
방송이 字幕을 내어보낼 때 漢字를 섞어쓴다든지, 신문이 固有명사는 漢字로 쓴다든지, 도로 표지판에 한글 漢字 영어를 함께 써야 어릴 때 배운 한자를 잊지 않고 모르는 한자를 배우게 된다.
결국 漢字를 아는 어른들이 한자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父母의 피눈물 나는 노력을 비웃는 격이다. 세상에 이런 문화적 배신행위가 있을 수 없다.
부모들이 한글專用 신문에 대하여 응징에 나서야 한다. 한글專用 구독거부 운동도 하나의 방법이다. 日帝 시대 신문은 文盲퇴치 운동에 나섰는데, 지금 신문들은 文盲을 확산시킨다. 母國語에 대한 반란이다.
한글專用 신문 거부 운동도 하나의 방법!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9-09-21, 0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