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만난 ‘續 金大中의 正體’

‘김대중의 本色’을 다룬 ‘續 金大中의 正體’ 김대중 추모·찬양도서 20여권 사이에 꽂혀 있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문고의 정치·사회 분야 서적들이 진열된 G34 코너엔 金大中 前대통령의 일생을 추모·찬양하는 책 20여권이 있다. 그중 아홉 권의 책은 표지가 보이게 펼쳐져 진열돼 있다.

 

▲박호재 전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 언론인이자 소설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김대중 前대통령 평전 ‘사랑해요 DJ’(박호재 지음, 이룸) ▲김대중 前대통령의 일대기를 시간 순으로 정리한 책 ‘김대중은 살아있다’(신기선 지음, 시사연) ▲한국 사회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김대중의 삶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담은 책 ‘김대중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김욱, 인물과 사상사) ▲김대중 前대통령이 직접 쓴 ‘김대중 옥중서신’(김대중, 한울) ▲김대중의 삶을 만화로 그려낸 ‘만화 김대중’(백무현, 시대의 창) ▲동아일보의 정치·경제부 기자가 중심이 되어 ‘국민의 정부’ 5년을 여러 각도에서 접근해 그 명암을 실증적으로 밝혀낸 ‘김대중 정권의 흥망’(비화 국민의 정부 동아일보 특별취재팀, 나남출판) ▲저자 김은식이 유년과 대학시절을 떠올리며 해태 타이거즈와 야구를 둘러싼 80년대, 90년대의 시대상황을 추억한 ‘해태타이거즈와 김대중’(김은식, 이상미디어) ▲김대중 前대통령의 재임기간과 퇴임 이후의 연설, 그리고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을 모은 ‘21세기와 한민족’ (김대중, 돌베개)

 

‘金大中 추모 코너’ 서가에 책등만 보이게 꽂힌 책은 모두 여덟 권이다.

 

▲시스템 思考(사고)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금융위기 극복정책에 있어서 시스템 사고가 어떠한 양상으로 표출되어 왔는지 검토한 ‘김대중 대통령의 시스템 사고’ (김동환, 집문당) ▲정치인 김대중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연설문, 강연록, 논문 등 43편을 엮은 책 ‘인동초가 피기까지’ (김삼웅, 한울아카데미) ▲김홍균, 한기홍기자가 訪北(방북)을 결심한 김대중 前대통령과 대화한 내용을 작성한 최신 리포트 ‘김대중, 희망을 위한 여정’(김홍균·한기홍, 고즈윈) ▲김대중 全대통령이 80년대 초 미국 망명 기간 중 저술한 한국 경제 연구서 ‘대중 참여 경제론’(김대중, 산하) ▲냉전이후 적과 동지가 불분명한 회색전쟁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부시와 김대중의 동상이몽’(김종찬, 새로운사람들) ▲在美 일본인 저널리스트이자 김대중 론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가쿠마 다카시가 글을 쓴 ‘아시아의 리더 김대중 대통령’(가쿠마 다카시, 추성춘번역, 창작시대) ▲1997 김대중 선거전략 보고서인 ‘이영작 리포트’(이영작, 나남출판) 등 여덟 권은 김 前대통령 관련 책들로 예전에 발간된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들 사이에 金大中 前대통령의 ‘숨겨진 本色’을 밝힌 조갑제 기자의 추적보고 ‘續·김대중의 정체’가 함께 꽂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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