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는 28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9·28서울수복59주년기념 좌파청산 및 법치회복 국민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발표할 '9·28수복기념일 제정 및 기념탑 건립을 위한 선언문’에서 “국군의 고귀한 희생을 치르고 북한 인민군에 빼앗긴 서울을 탈환한 9·28수복의 의미를 길이 새기기 위해 9월 28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하고 ‘9·28수복기념탑’을 세우자”며 “서울시가 ‘중앙청 태극기’의 상징적 장소와 가까운 광화문 광장에 9·28기념탑을 세울 공간을 내주면 애국단체와 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기념탑을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언문은 “지난 정권 때 국회의원들이 북한의 연방제통일방안을 인정한 反헌법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자는 법안을 내고 서명을 했다”며 “반면, 광복절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는 9·28서울수복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자는 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참 서글픈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6·15선언은 비전향장기수 문제 해결만 언급하고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는 다루지 않은 불평등, 대북굴종선언이므로 6·15공동선언기념일을 제정하자는 주장은 친북좌파(김정일 추종)세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좌파청산 및 법치회복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 규탄 ▲불법폭력시위 추방 ▲6.15선언 폐기 촉구 ▲납북자·국군포로 문제 해결 촉구 ▲제2연평해전 교전수칙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요구 ▲4대강 살리기사업 지지 등을 결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백한기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장, 이형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회장, 이대용 전 주월공사를 비롯해 보수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09/09/25 [11:22] ⓒ rightnews
“9·28서울수복기념탑을 광화문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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