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애국단체 [국민의 함성](대표 지만원, 서정갑, 남신우) 강연회에서 在美 북한 인권운동가 남신우씨는 '김대중은 악을 사랑하고 사람을 미워하는 인간'이라고 일갈했다. 황장엽 선생의 渡美를 성사시켰던 그는 노무현 정부가 황장엽 선생이 그토록 가보기를 원했던 뉴욕행을 금지시킨 행위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남신우씨와 디펜스 포럼 대표 수잰 솔티 여사는 뉴욕을 구경하지 못하고 귀국하는 황장엽 선생에게 뉴욕 사진을 선물했다고 한다.
링컨 연구가인 남신우씨는 링컨의 위대성은 선과 악을 구분하고 악을 응징하는 것을 정치적 행위로 만든 점이라고 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링컨과 같은 유형의 지도자라면서 부시가 재선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김정일도 끝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링컨의 말을 한국적으로 인용하여 '북한동포들을 자유케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자유를 확보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악을 사랑하고 사람을 미워하는 인간
-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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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5, 0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