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2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시민단체가 ‘9·28 서울 수복 59주년 기념 좌파청산 및 법치회복 국민결의대회’를 열었다.
사회를 본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부터라도 지지도에 상관없이 헌법과 원칙대로 친북좌파를 청산하고 우리나라를 반석위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회장은 “9월28일은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을 탈환한 뜻 깊은 날인데, 아무도 이 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이 날은 영원히 기억해야 할 날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일정한 행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친북좌파들의 죄성이 드러나고 사법처리가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애국단체들이 합심해서 우리 힘으로 나라를 지키자”라고 했다.
이대용 前 주월공사는 “대한민국에 김정일을 추종하는 핵심세력이 1만2000명이고, 동조세력이 33만명, 부화뇌동을 하는 사람이 400만이다”면서 “이런 암적인 존재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6·25 전쟁에 참전을 했다면서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정신으로 싸운 호국영령들의 유지를 떠받들면 영생할 수 있다”고 했다.
법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 대표는 “기독교, 천주교와 같이 불교계에도 많은 친북좌파세력들이 진지를 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천성산사태, 새만금 사건, 부안방폐장사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예로 들면서 불교계가 앞장서서 친북 좌파 단체들과 함께 정부의 주요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발표한 ‘9·28 서울수복기념일 제정 및 기념탑 건립을 위한 선언문’에는 “국군과 유엔군의 목숨을 건 전투로 쟁취한 9·28수복의 의미를 길이 새기고 서울 수복 전투에서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9월28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하고 ‘9·28收復기념탑’을 광화문 광장에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참가 단체들은 ‘좌파청산 및 법치확립 결의문’을 채택하고 ▲민노총에 가입한 공무원 파면조치 ▲불법시위추방 ▲한미동맹 강화 ▲6·15 선언 포기요구 ▲남민전과 동의대 사건에 대한 민주화 운동 인정 취소 ▲제2 연평해전 교전수칙과 관련해 군 수뇌부 조사와 진상규명 요구 ▲4대강 사업의 적극지지 ▲국민통합을 위한 화해와 상생운동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