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장관은 김 의원이 “육군이 해경에 선박 확인 요청을 했음에도 2시간 이상 조치가 안됐다”고 추궁한 데 대해 “(애초 육군이 해경에) 선외기 현황을 확인했을 뿐이지 나가서 확인하라고 안했다. 정확히 말해달라. 국민이 듣고 있다”고 반박했다.>
위의 연합뉴스 기사는 국방장관에 대한 國監 질문을 소개한 것이다. 여기서 '선외기'란 단어가 나온다. 漢字語인 듯한데 한글로 써놓으니 암호가 되어버렸다. '선외기'가 무슨 뜻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사이에 시간이 흐르고 머리가 아파온다. 한글專用 문장을 읽을 때 일어나는 공통된 현상이다. 時間 낭비, 體力낭비이다. 이 시간과 체력을 생산적인 데 쓰도록 하려면 漢字語는 漢字로 적어야 한다. 言論의 한글專用은 母國語 파괴이다. 母國語가 부서지면 언론도 죽는다. 즉 한글專用은 언론의 自殺행위이다. 최근 중앙일보가 100% 한글專用을 채택하였다. 중앙일보의 運命이 내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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