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쓸 줄 모르는 한국인들
거리를 다니다 보면 환한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화장실(화장실에서 나올 때 불을 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실 낮에는 화장실에 들어가서도 불을 켤 이유가 전혀 없다. 너무나 환해서 눈이 부실 지경이다), 복도(실내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날이 환하게 밝은 아침에 가로등까지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石油 한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인 나라에서 石油, 천연가스, 철광석, 木材 등 원자재를 거의 다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가 좀 먹고 살만 하니까 전기, 물 등 기초 에너지를 흥청망청 써대고 있는 것이다.
각급 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대낮에도 화장실에 불이 켜져 있고,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나올 때 全혀 불을 끄지 않는 절약 불감증에 걸린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실패다. 오히려 영어단어 하나 더 몰라도 화장실에서 나올 때 불을 끌 줄 아는 학생이 더 낫다. 저런 학생들이 英語를 공부하고 수학공식하나 더 잘 알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大衆탕에 가보면 알겠지만 이 나라 사람들처럼 물을 펑펑 틀어놓고 쓰는 국민은 모르긴 몰라도 없을 것이다. 수도꼭지든, 샤워꼭지든 쓰지 않을 땐 잠그는게 기본인데 全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보다 못해 옆에서 줄줄 새는 물꼭지를 잠그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듯이 쳐다보는 게 이 나라의 이상한 사람들이다. 우리나라는 UN이 定한 세계물不足국가이다. 스위스에서는 가정집에서 저녁이 되어도 가족들이 서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워져야 집안에 불을 켠다고 한다. 참 한심한 나라의 한심한 作者들이다. 정신연령과 성숙도가 초등학생 수준밖에 안된다고 봐야 할까?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이 全혀 없는 사람들이다. 저런 인간들이 지하철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음악이나 크게 틀어놓고 휴대폰을 가지고 꼼지락대면서 수작들을 떠는 것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다.
기가 막히는 한국인들
- 믿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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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