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文洙 지사의 '119' 하루 체험

"365일 24시간 국민이 부르면 아들보다 딸보다 무조건 달려가 도와주는 것이 119다"

119 하루 근무

 

 

 

 

10월 11일,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아침 6시부터 12시간 동안 수원 중부소방서에서 119 소방대원으로 근무하였다.

 

구급 5건, 생활민원 1건, 화재출동 3건, 구조활동 1건, 모두 10건 출동하였다. 소방구조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 화재사고 1건, 음식물 과열사고 2건이었다. 구급출동은 축구하다가 다친 사고 2건, 자전거사고 1건, 심근경색 1건, 복통 1건이었다.

 

그야말로 언제, 무슨 부르심이든, 어디라도, 즉시 달려가는 소방이었다.

 

24시간 365일 늘 깨어서 기다리다가, 국민이 부르시면, 무조건 즉시 달려오는 소방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늘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아들보다 딸보다, 더 빨리 무조건 달려와서, 도와주는 119다.

 

나는 행정의 최고서비스가 119라고 늘 선전한다. 낮이나 밤이나, 휴일이든 명절이든, 남녀노소 누가 무슨 일로 부르시든, 무조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서 도와주는 소방이야말로, 아들보다 딸보다 더 든든하다.

 

“외로운 사람도, 아픈 분들도, 절망적인 때에는 무조건 119를 불러주세요. 도와 드립니다.

경기도 119는 세계최고의 소방서비스를 향해, 힘차게 달려갑니다.”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의 고통까지도 나의 품에 안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아내와 우리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20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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