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으로 처단당한 동포가 1백만?!"

친북좌파의 거두(巨頭) 오종렬 이야기(4)
오종렬의 강연포스터
한국진보연대 고문 오종렬은 필사적인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을 벌여왔다. 위반 사례도 많다. 1994년 12월30일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시절 구속됐었다.

2000년 7월17일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출범 시에는 공동대표로 참가했고 2002년 11월29일 좌파가 결집해 만든 소위 「국가보안법 장례위원회」 구성 시에도 상임공동준비위원장으로 참가했다.

아래는 吳씨의 관련 발언 중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출처는 통일뉴스, 민중의 소리 등이다. 『56년 간 국가보안법에 의해 처단 당하고 고문-치사를 겪고 의문사 당한 우리 동포가 1백만 명에 이른다』거나 『죄 없는 우리 국민을 목 매달아 죽이고 총으로 쏴 죽이고 고문해서 죽이고 암매장해서 죽이고, 「빨갱이」로 덧씌워 사회적으로 매장한 게 바로 국가보안법』이라는 발언은 너무 황당무계해 우습기까지 하다.

국가보안법은 북한정권의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막아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였다. 60년 번영(繁榮)의 기틀인 자유민주주의는 국가보안법을 통해 지켜질 수 있었다. 과거 일부 오남용 사례가 있었다 해도 소위 민주화 이후 그 같은 일들은 사라졌다. 현재 국가보안법으로 피해를 본다는 이들은 일반 국민이 아니다. 곰곰이 들여다보면 북한정권의 대남노선에 동조하는 친북반국가 행위자들에 불과하다.

『국가보안법 범죄 집단 한나라당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무덤 속에 파묻겠다』는 주장이나 『이걸 없애고 새나라 새 일꾼들이 일하는 민주공화국을 만들려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주장은 吳씨와 같은 이들이 주장해 온 소위 자주적민주정부, 연방통일조국의 모습을 가늠케 해준다.

▴『근본부터 흔들리게 하는 미제국주의가 우리 덜미를 잡고 있어 반미자주로 모여야 한다. 국가보안법 폐지가 당면과제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반미자주노선으로 선회해야 한다(2001년 7월19일 기독교회관 2층,·양심수 석방과 정치수배 해제를 위한 촉구대회)』

▴『국가보안법이 사멸되었음을 선포한다. 국가보안법이 만들어낸 쇠고랑과 족쇄에 묶인 양심수를 전원 석방시키는 투쟁을 전개하려 한다(2002년 12월1일 종묘공원, 국가보안법 장례식)』

▴『한나라당에게 국가보안법은 수구반동들의 기득권을 유지시켜주는 마지막 썩은 동아줄이라는 것과 이를 위해 민족의 미래, 국민복리, 조국통일을 유보시킬 수 없다는 점을 설득하고 호소할 것이나 안 된다면 국민이 힘으로 딛고 넘어 설 것이다(2004년 9월6일 안국동 느티나무카페 기자회견)』

▴『이 모든 역사의 찌꺼기를 바둑판 때려 엎듯 갈아엎자(2004년 11월16일 국가보안법폐지 국민농성장 촛불집회)』

▴『56년 간 국가보안법에 의해 처단 당하고 고문-치사를 겪고 의문사 당한 우리 동포가 1백만 명에 이른다. 우린 이 1백만 명의 하얀 뼛가루 위에 살고 있다...오늘 우리는 민중의 삶을 옥죄이는 올무이자 악의 싹인 국가보안법을 잘라 내 조국강산에 위대한 통일조국의 탑을 쌓는다...국가보안법을 쓰레기통에 담아 폐차장에 버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체성을 당당히 세워나가자(2004년 12월1일 여의도 국회 앞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63인 삭발식)』

▴『이는 고난의 행군이 아니라 결사의 행군이다...국가보안법 범죄집단 한나라당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무덤 속에 파묻고 열리우리당이 정신 차리도록 두들겨 패겠다(2004년 12월22일 여의도공원 농성장, 소위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죄 없는 우리 국민을 목 매달아 죽이고 총으로 쏴 죽이고 고문해서 죽이고 암매장해서 죽이고, 「빨갱이」로 덧씌워 사회적으로 매장한 게 바로 국가보안법이다...이걸 없애고 새나라 새 일꾼들이 일하는 민주공화국을 만들려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2005년 1월24일 여의도 국회 앞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2월 투쟁선포 기자회견)』

▴『어떤 놈들은 당의 명운을 걸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겠다고 하고 여당은 슬슬 꼬리를 내리고 있다...과거 광주시민들 학살에 피 묻은 손으로 정권을 잡은 이들이 피 맛을 잊지 못해 고문·인권학살의 시대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2005년 2월20일 대학로 소위 민주개혁과 수구청산을 위한 범국민대행진집회)』

<국가보안법을 끌어안고 물에 빠지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것>

▴『국가보안법의 피해자가 100만이 넘는데 앞으로 어둠의 역사가 지속되는 것을 볼 수가 없다. 36일째 국가보안법 올무에 묶인 채 37일째 어둠과 맞서고 있는 평화작가 이시우의 석방에 동참해 달라...국가보안법을 끌어안고 물에 빠지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것(2007년 5월26일 서울역 광장, .이시우 석방 촉구 결의대회)』

▴『남북정상회담에서 거론된 법·제도의 핵심이 국가보안법이라고 해서 이제 우리가 두 손 놓고 구경만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국가보안법으로 기득권을 챙기고 있는 자들은 국가보안법을 보듬고 악랄한 꾀를 도모할 것...국가보안법 1백만 피해자, 1천만 가족들을 똘똘 뭉치는 핵심세력이 되자(2007년 10월13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2007 남북정상선언 실천,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 선포대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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