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민주노총 앞으로!

6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민노총 규탄 기자회견’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이 민주노총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가질 예정이다.

나라사랑실천운동(대표 이화수) 등은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대영빌딩) 앞에서 ‘반정부 투쟁 전문 민노총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반정부 투쟁에 전문집단인 민노총은 폐쇄해야 한다”며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후생을 위해 활동해야 할 민노총은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체제전복과 정권타도에 더 몰두하는 반국가단체라는 인상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의 타도나 체제의 전복이 민노총의 노동운동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근로자들을 반정부 투쟁으로 내모는 노동운동은 모두를 위해서 지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복수노조 전임자 문제’를 두고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이 반정부 투쟁을 선언하는 등 민노총이 반정부적 노동활동을 개시하는 것을 국민들은 우려한다”며,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대응하는 투쟁단을 조직해 한 달간 국민을 상대로 전국 동시다발적 정치선전을 강행하는 진정한 목적”에 의문을 제기했다.

계속해서 “민노총은 11월 6일 공공운수연맹의 총파업돌입 기자회견과 7일 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의 전야제를 개최하고, 8일에는 전국노동자 대회를 열고, 26일에는 공기업 선진화에 대한 국민토론회를 열고, 28일에는 수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한국노총까지 공조하는 이런 민노총의 노동운동은 반정부 투쟁의 격화로 읽혀진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반정부 투쟁에 몰입하는 민노총의 조국은 과연 대한민국인가?”라며 “노동자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대적한다면, 이제는 강제로 해체되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공안(치안)당국은 노동계에 침투한 친북좌익세작들을 모두 색출해서 검거해야 한다”며 “친북세작들이 깊이 침투되지 않았으면, 노동계가 이렇게 줄기차게 반대한민국적 깽판을 강행할까?”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환상적 평등과 복지를 과장하여 노동자들을 속이면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몰입하는 좌익세작들이 노동계에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노동계의 좌익세력은 법에 따라 엄벌해야, 대한민국의 법치가 회복되고, 자유가 유지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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