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이젠 중국에 압박을 거는 게 아니라 중국의 비위를 맞추어야 할 판이다.
뉴욕 타임스는 오늘 '債權者가 된 중국의 역할이 오바마 訪中의 力學 관계를 바꾸다'는 제목의 기사를 머리에 얹었다.
금융위기로 적자를 보는 미국의 國債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나라가 중국이다. 채무자가 채권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되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처럼 人權문제 등을 거론하여 압박하기보다는 중국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외환보유고가 2조5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그 돈의 반 정도를 미국에 투자하여놓았으니 중국으로서도 미국 경제가 잘 되도록 기원해야 할 입장이다. 미국은 돈을 빌려준 중국에 대하여 언론자유를 다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이런 형편인데, 미국이 중국을 통하여 北核문제를 해결한다는 게 과연 가능하겠는가? 중국은 미국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그 중국이 북한의 核개발을 오히려 지원해왔다는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미국의 압박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 한국의 압박이나 간청이 먹힐 리가 없다. 아무래도 한국의 살 길은 '자위적 核무장'에 있는 듯하다.
뉴욕 타임스는 오늘 '債權者가 된 중국의 역할이 오바마 訪中의 力學 관계를 바꾸다'는 제목의 기사를 머리에 얹었다.
금융위기로 적자를 보는 미국의 國債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나라가 중국이다. 채무자가 채권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되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처럼 人權문제 등을 거론하여 압박하기보다는 중국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외환보유고가 2조5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그 돈의 반 정도를 미국에 투자하여놓았으니 중국으로서도 미국 경제가 잘 되도록 기원해야 할 입장이다. 미국은 돈을 빌려준 중국에 대하여 언론자유를 다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이런 형편인데, 미국이 중국을 통하여 北核문제를 해결한다는 게 과연 가능하겠는가? 중국은 미국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그 중국이 북한의 核개발을 오히려 지원해왔다는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미국의 압박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 한국의 압박이나 간청이 먹힐 리가 없다. 아무래도 한국의 살 길은 '자위적 核무장'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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