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통일열사(?)' 빨치산 정신을 받들겠다는데...

대체 어떤 통일인가?...한상렬의 엽기적 反대한민국 행태 관찰기(6)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前 공동대표)의 언동을 보면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의 발언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는 2004년 8월8일 평택 팽성읍 농협 앞 「주한미군 철수 결의대회」에서 『혹자는 주한미군이 떠나면 안보가 위태롭다고 하지만 북쪽의 선군(先軍)정치는 남쪽을 향한 것이 아니오, 미(美) 제국주의와 싸우기 위한 것이오, 선군정치는 바로 (한반도)평화정치인 것이다』라며 김정일 독재의 선전논리인 선군정치를 『(한반도) 평화정치』라고 옹호하고 나섰다(출처 : 통일뉴스).

韓씨는 2003년 6월1일 대학로「민족자주 결의대회」에서 『북의 전쟁 억지력은 남북 평화를 수호하고 결국 통일을 이루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노무현 대통령은) 민족공조가 진정한 국익임을 깨닫고 자기 정체성을 추스르길 바란다』며 북한과 친북세력이 소위 전쟁 억지력이라고 불러 온 핵무기, 미사일 개발과 같은 군사노선이 통일의 동력이라고 주장했다(출처 : 통일뉴스).

<『우리 원로들을 따라서 깨끗이 죽자?!』>

韓씨 같은 이들에게 간첩, 빨치산도 통일애국열사이다.

2004년 4월27일 경기도 파주 보광사에서는 『마지막 빨치산, 영원한 여성전사. 하나 된 조국 산천에 봄꽃으로 돌아오소서!』라는 내용의 女빨치산 정순덕 추모 묘비 제막식이 열렸다.

당시 통일뉴스는 韓씨가 『마지막 여 빨치산 정순덕 선생의 정신을 받들어 정 선생의 뜻을 살리고 모든 선생들의 뜻을 살리겠다고 다짐하고 6.15 공동선언과 한반도를 위한 통일연대는 애국통일열사의 뜻을 위해 애국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적화(赤化)통일을 기도했던 反국가행위자를 애국통일열사로 부르며 그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2005년 5월28일 회문산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이른바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라는 간첩·빨치산 추모제가 열렸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韓씨는 『일본, 미국 이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해 나가는데 밑뿌리이신 통일애국 열사들을 기억하는 자리(출처 : 통일뉴스)』라고 연설, 간첩·빨치산을 통일애국열사로 불렀다.

韓씨는 친북·반미 투쟁을 종교적으로 신념화해왔다. 이는 사생결단의 각오가 뒤따른다.

韓씨는 2003년 7월26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 「전쟁반대·평화실현 결의대회」에서 『죽을 사(死), 넉 사(四)의 사생결단의 정신』을 강조하며 『죽어야 산다. 이 땅의 피를 흘린 우리의 선열들을 따라서 지금도 앞장서고 있는 우리 원로들을 따라서 깨끗이 죽자』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국보법과 미제(美帝)가 우리 만남 방해』>

한상렬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 『국보법 폐지 없이는 진정한 인권도, 참된 민주주의도, 실질적인 민족 화해와 통일도 기대할 수 없다(2001년 11월30일 국회 앞 기자회견)』,『국보법 뿌리는 미국문제라는 것을 우리는 다 잘 알고 있다...미국이야말로 분단의 원흉이자 우리민족의 주적(主敵(2004년 7월17일 광화문 「국가보안법철폐 특별위원회」 발족식)』,『지금 6.15시대는 친남(親南)·친북(親北), 고무·찬양으로 서로 뜨겁게 연애할 때다(2004년 8월14일 대학로 「8.15민족통일대회 맞이 공동선언 이행 촉구대회」)』,『악법중의 악법인 국보법과 분단의 원흉 미제(美帝)가 우리의 만남을 방해하고 있다』, 『한총련은 이적(利敵)단체가 아닌 이족(利族)단체이다(2007년 4월25일 서울대 「이적규정 철회, 국보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라고 선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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