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23) 방송에서 조갑제선생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북조선 사람인 저도 북조선에 고로바쵸브와 같은 인물이 있어야 한다는데 동감입니다.
지금 북한 주민들은 현 정권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폭압정치로 해서 말한마디 못하고 무서워 감히 들고 일어날 엄두 못내는 것입니다. 들고 일어나야 맨주먹인 주민들을 무력으로 무자비하게 진압할 것은 뻔하거든요. 곳곳에 스파이들이 있으니 제대로 큰소리쳤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갈거구요.
지금 북한주민들은 원한에 사무칠때면 북한예술영화 '림꺽정'의 대사와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의 속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량반놈'은 현 정권의 권력층을 의미하지요.
조갑제 선생의 말대로 현 정권을 들어낼 준비를 잘 하고 있다가 일거에 들고 일어나면 북한 주민 80프로가 호응해 나설 것 같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지금 로, 중, 청 누구나 현 정권에 대해서 겉으로만 지지한 것으로 표현하지, 실지 가족이나 친구들, 허물없는 사이에서는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립니다. 어떤 때는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도 '우리 정부 뭘 믿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겠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입니다.이걸 봐서도 지금 정부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금 정권교체시기가 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북조선 주민들의 솔직한 심정
- 스크린(자유북한방송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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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5,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