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 름 이근수 (59, 남, 무)
제일 무서운 노사모
이제보니 제일 무서운 것이 노사모인 것 같다. 가열찬 투쟁을 한다는 점도, 그 추운 겨울밤의 행사에서 열을 내는 것, 그리고 세상 겁이 없는 것, 모두가 무섭다. 그리고 세상에 사실이고, 뭐고 간에 무조건 믿는다는 데에야 할 말이 없는 것 아닌가?
[노 대통령은 이어 내년 총선과 관련, '다시 한번 떨쳐 일어서자. 투명하고 공정한 세상, 부정부패, 불법, 반칙이 아니라 노력과 피와 땀으로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우리 다시 한번 뛰자'고 호소했다.]
어느 신문 기사다. 참 좋은 말을 잘도 늘어 놨다.
노사모는 운동권정권을 투명하다고 말한다.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믿는다.
부정부패를 없애고 있다고 말한다.
불법, 반칙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한다고 외친다.
그러면서 그네들은 자기네 편이 아닌 국민에 대하여 적개심을 가지고 자기네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분해서 어쩔줄 모르고, 하루한날 편하지 않게 흔들어 대고 있다. 필리핀의 에스트라다 보다는 낫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베네주엘라의 포퓰리스트 차베스 같이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네들은 엄동설한에 열기를 품으며 자기네들이 옳다고 한다.
92.5%몰표를 몰아주는 전라도나, 지역감정이 무섭다고도 했고, 수도를 옮겨준다고 표를 주는 멍청한 사람들의 멍청함이 무섭다고도 했는데, 이제보니 노사모의 비논리적이 집단신념이 더 무서운 것 같다. 아마도 힛틀러의 나치스가 이런식으로 탄생한 것이 아닌가?. 왕정시대에도 이런 비논리적인 집단 신념을 주입할 수 있는 리더들이 왕정을 뒤집고, 혁명을 선동하고 했었는데. 지금 한국땅에서도 이런 지도자와 집단이 있는 것이다. 월드컵중 붉은 악마의 무서운 저주가 젊은이들을 마취시켜서, 소리지르고 광적인 이벤트만 있으면 월드컵4강에도 진입하고, 그리고 나라가 미국이나, 중국, 일본을 무서워 할 필요없는 강국이 되는 줄로, 자주적이 나라가 되는 줄로 믿게 되는가 보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서 막아야 한다. 온 국민이 나서서 거짓과 위선과 맛서서 백척간두에 서 있는 나라를 위하여 터무니 없는 짓들을 하는 사람들의 난동을 막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지금도 이런데 총선에서 지면 그나마 나라는 갈데까지 간다. 총선에서는 무슨 수를 싸서라도 막아야 한다.
국민들이 일어나 난동 혁명을 막을 때
- 이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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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0,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