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京대학살기념관에서 읽은 글

<둥지가 뒤집어지면 알들은 깨지지 않을 수 없다>
중국 南京의 '남경대학살기념관'은 1937년에 있었던 일본군에 의한 중국인 학살을 다룬 곳이다. 중국은 약30만 명이 6週간 학살되었다고 주장한다. 屍身이 집단매장된 곳을 그대로 보여준다. 해골이 된 남녀노소들의 유해가 땅속에서 드러나 있다. 전시가 끝나는 곳에는 '12초'室이 있다. 6주간에 30만 명을 죽인다는 것은 12초만에 한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으니 12초만에 한번씩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를 들어보라고 한다. 녹음된 물방울 소리가 한번씩 들릴 때마다 인간의 생명 하나가 사라졌다는 것의 가상體驗이다.

結束語라는 마지막 글이 벽에 쓰여 있다. 이런 귀절이 있다.
<우리는 나라가 약해지면 침략을 받는다는 것, 둥지가 뒤집어지면 알들이 깨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 국가가 침략을 당하면 인민은 재난을 면할 수 없다는 역사의 교훈을 영원이 잊어선 안된다>

'둥지가 뒤집어지면 알들이 깨지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둥지를 뒤집으려 하는 자들을 한국에선 '從北세력' 또는 '親北좌익'세력이라 부른다. 정치, 언론, 사법부는 이 公共의 敵들을 단속하여 공동체를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 그런데 이 둥지를 뒤엎으려는 세력을 감싸고 도는 자들이 정치, 언론, 학계, 사법부 안에 유달리 많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反사회적, 反국가적, 反헌법적 행위가 아니라 양심적인 행동으로 칭송 받는 분위기도 존재한다.

국가라는 둥지가 뒤집어지면 그 안에 있는 국민들은 알처럼 깨진다. 6.25 전쟁의 교훈이기도 하다. 戰時상황에서 반역자를 감싸는 행위는 학살을 부르는 일이라는 결론을 南京대학살기념관이 내리고 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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