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엔 失業者가 없다!

집집마다 家內手工業 형태로 물건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판다. 電球까지도.
요사이 북한의 화폐개혁으로 드러난 흥미 있는 사실이 있다. 북한엔 실업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북한사람들은 모두가 할 일이 있다. 일을 하지 않으면 굶어죽게 생겼으니 살기 위하여 일을 한다. 정권이 경영하는 공장과 농장에선 할 일이 거의 없다. 인민들은 시장에 나가 돈을 벌거나 집안에 일종의 家內공장을 차려놓고 시장에 내보낼 手工業的 제품을 만든다.

구두, 고무신, 옷, 빗, 모자, 장갑, 그리고 電球(전구)까지 만든다고 한다. 電球를 만드는 사람은 공장에서 시설을 빼돌려 집으로 가져 와서 몰래 만든다는 것이다. 당국에서 단속에 나서면 재빨리 시설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해놓았다고 한다.

고무신을 만드는 고무는 어디에서 구하는가? 정권이 경영하는 공장이나 군부대에서 나오는 廢고무를 얻어 쓴다. 무엇을 만들어 팔지 않으면 굶어죽는다는 생각으로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과정에서 북한人民들은 모두가 장사꾼이자 중소기업인이 된 셈이다. 그래서 실업자가 없다는 것이다. 세계역사에 없는 산업혁명이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들에게 이번 화폐개혁은 큰 타격이다. 資材값이 올라갈 것이고, 品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먹고 살려는 인민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붙인 김정일이 역습을 당할 날이 있을 것이다. 김일성의 長壽(장수)와 김정일의 延命(연명)을 허용한 것은 韓民族의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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