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민족통일국가를 만든 신라의 삼국통일을 부정하고 단군-고구려 중심 史觀으로써 민족사를 왜곡해왔던 북한정권이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움직임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김일성 父子는 백두산의 반을 중국에 넘겨주었던 정권이다. 이들이 고구려를 앞세우는 것은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신라를 부정함으로써 신라통일의 연장선상에 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격하기 위함이었지, 민족의 자존을 지키려 한 것이 아니었다. 북한정권은 그래서 중국의 그런 행태에 대해 도무지 분노가 없는 것이다. 북한의 학자들은 정권의 명령이 없는 한 입 한 번 열 수가 없다. 북한에서 학문은 선동과 조작을 위해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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