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년사, 탈북자들은 이렇게 본다.
2010년 북한의 신년공동사설에 변화가 있다고 난리다. 그래서 살펴본 북한의 신년사는 김정일의 거만과 노동당의 간교함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는 신년사의 제목이나 핵심사상에는 약발이 다한 북한주민들에 대한 사기극의 범위를 남한과 국제사회에까지 확대시킴으로 깡패국가의 이미지를 벗어보려는 교활성까지 포함되어 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올해의 때 이른 강추위와 폭설로 들판의 곡식들을 눈 속에 모두 파묻어야 했던 농민들의 비통한 마음과 화폐개혁으로 조성된 전 국민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인민생활에서의 전환 따위를 언급한 것뿐인데 김정일이 당장 인민을 위한, 인민의 정치를 구도한 듯이 (남한 언론들이)호들갑을 떨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김정일이 바라는 바가 아니겠는가. [북한민주화위원회 여성부장 김영순]
올해 신년사의 핵심이라는 인민생활부분을 살펴보면 고작 했다는 것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 드높이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일대 공세를 벌리는 것, 이것이...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인민들의 천만가지 리상을 꽃피우기 위한 우리 당의 위업의 정당성을 과시하는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다”는 희떠운 수작이다. 언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 것이 김일성의 유훈이 아니고 인민의 행복 넘쳐나는 지상낙원을 꾸리는 것이 노동당의 목표가 아니어서 300만 명 이상의 아사자가 속출하고 죽음을 각오한 탈북자 행렬이 꼬리를 물었더란 말인가. [탈북여성 인권연대 대표 강수진]
“농업부문에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 두벌농사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과 콩 농사방침을 비롯한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빛나게 구현하여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한다.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유기농법을 비롯한 새로운 영농방법과 영농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주체적인 육종체계가 서고 실리주의원칙이 구현된 현대적인 축산, 양어, 과일생산기지들이 현실에서 커다란 은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신년사 중 일부)고도 지껄이고 있다. 감자농사와 콩 농사에 대한 당의 방침을 빛나게 구현해서 감자와 콩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리면, 북한사람들이 밥은 안 먹고 콩이나 감자만 먹는 짐승이란 말이냐? 교만의 극치이고 백성을 버러지로 아는 독재자의 횡포다. 감자는 김정일, 너나 처먹어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 대표 김봉찬]
더욱 난감한 것은 “6.15 기초해 남북관계 개선하자”는 김정일의 대남 전략에 남한 언론들이 놀아나는 것이다. 노동신문이 신년사를 통해 “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무슨 “대화로 평화(를) 구축”(KBS)하자는 소리이며 “남·북 관계개선(을) 언급”(천지일보)한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南비방 않고 대화 강조”했더라는 경제신문이나 “남북관계 개선(의) 신호”로 본 SBS의 보도 등을 미루어 볼 때 김정일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설파한 노동신문 사설로 인해 이곳 남한에서 또 한 차례의 이념 투쟁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김정일의 생각을 알아서 척척 전달해 주는 남한 언론의 행태가 수상할 뿐이다. [탈북예술인 총연합회 대표 김영남]
미군이 없으면 한반도의 적화통일은 문제도 아니라는 것이 노동당대남전략의 핵심 아닌가. 그래서 나온 것이 “미국과의 평화체제를 마련하고 한반도에 비핵화를 실현하자는 것”인데 미국의 CNN과 AP, 뉴욕 타임스마저 김정일의 미끼를 넙죽 받아 물었다. 북한이 신년사에서 미국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을 자제한 것은 국제사회를 향한 또 한 번의 기만술책일 뿐, 對美적대시 정책의 수정이나 포기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대표 김영일]
freenk.
2010년 북한의 신년공동사설에 변화가 있다고 난리다. 그래서 살펴본 북한의 신년사는 김정일의 거만과 노동당의 간교함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는 신년사의 제목이나 핵심사상에는 약발이 다한 북한주민들에 대한 사기극의 범위를 남한과 국제사회에까지 확대시킴으로 깡패국가의 이미지를 벗어보려는 교활성까지 포함되어 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올해의 때 이른 강추위와 폭설로 들판의 곡식들을 눈 속에 모두 파묻어야 했던 농민들의 비통한 마음과 화폐개혁으로 조성된 전 국민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인민생활에서의 전환 따위를 언급한 것뿐인데 김정일이 당장 인민을 위한, 인민의 정치를 구도한 듯이 (남한 언론들이)호들갑을 떨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김정일이 바라는 바가 아니겠는가. [북한민주화위원회 여성부장 김영순]
올해 신년사의 핵심이라는 인민생활부분을 살펴보면 고작 했다는 것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 드높이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일대 공세를 벌리는 것, 이것이...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인민들의 천만가지 리상을 꽃피우기 위한 우리 당의 위업의 정당성을 과시하는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다”는 희떠운 수작이다. 언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 것이 김일성의 유훈이 아니고 인민의 행복 넘쳐나는 지상낙원을 꾸리는 것이 노동당의 목표가 아니어서 300만 명 이상의 아사자가 속출하고 죽음을 각오한 탈북자 행렬이 꼬리를 물었더란 말인가. [탈북여성 인권연대 대표 강수진]
“농업부문에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 두벌농사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과 콩 농사방침을 비롯한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빛나게 구현하여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한다.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유기농법을 비롯한 새로운 영농방법과 영농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주체적인 육종체계가 서고 실리주의원칙이 구현된 현대적인 축산, 양어, 과일생산기지들이 현실에서 커다란 은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신년사 중 일부)고도 지껄이고 있다. 감자농사와 콩 농사에 대한 당의 방침을 빛나게 구현해서 감자와 콩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리면, 북한사람들이 밥은 안 먹고 콩이나 감자만 먹는 짐승이란 말이냐? 교만의 극치이고 백성을 버러지로 아는 독재자의 횡포다. 감자는 김정일, 너나 처먹어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 대표 김봉찬]
더욱 난감한 것은 “6.15 기초해 남북관계 개선하자”는 김정일의 대남 전략에 남한 언론들이 놀아나는 것이다. 노동신문이 신년사를 통해 “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무슨 “대화로 평화(를) 구축”(KBS)하자는 소리이며 “남·북 관계개선(을) 언급”(천지일보)한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南비방 않고 대화 강조”했더라는 경제신문이나 “남북관계 개선(의) 신호”로 본 SBS의 보도 등을 미루어 볼 때 김정일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설파한 노동신문 사설로 인해 이곳 남한에서 또 한 차례의 이념 투쟁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김정일의 생각을 알아서 척척 전달해 주는 남한 언론의 행태가 수상할 뿐이다. [탈북예술인 총연합회 대표 김영남]
미군이 없으면 한반도의 적화통일은 문제도 아니라는 것이 노동당대남전략의 핵심 아닌가. 그래서 나온 것이 “미국과의 평화체제를 마련하고 한반도에 비핵화를 실현하자는 것”인데 미국의 CNN과 AP, 뉴욕 타임스마저 김정일의 미끼를 넙죽 받아 물었다. 북한이 신년사에서 미국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을 자제한 것은 국제사회를 향한 또 한 번의 기만술책일 뿐, 對美적대시 정책의 수정이나 포기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대표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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