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균형발전과 행복도시 정상화를 위한 지식인 선언' 참여자들의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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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잔당 아니면 좌파 지식인들이 대부분     지난 1월14일 ‘지역균형발전과 행복도시 정상추진을 위한 지식인 선언’이라는 것이 나왔다.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경향신문 등에서는 “교수·문화예술인·법조인 등 각계각층 지식인 794명은 ‘행복도시 원안을 추진하라’는 내용의 지식인 선언을 발표했다”고 대서특필했다. 794명이라! 물색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저항이 정말 거세다는 생각을 하게 생겼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성명을 발표했나 싶어 그 면면을 살펴 보다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그러면 그렇지! 1월14일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본 박재율 시인이라는 사람은 부산에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지방분권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지내다가 노무현 정권 말기 청와대 민원-제도혁신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다.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한 이종만 안양대 명예교수는 환경운동연합 안양-군포-의왕 의장을 지낸 인물이다. <세종시 수정안의 주요 내용 및 문제점>이라는 글을 발표한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좌파정권 시절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지속가능성장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고, 좌파성향 시민단체인 환경정의 토지정의센터장과 집행위원으로 일하면서 대운하, 4대강 정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해 온 사람이다. 기자회견에서 ‘지식인 선언’을 발표한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경제정의시민연대 운영위원,환경정의시민연대 운영위원, 문화개혁시민연대 공간환경위원장,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함께 ‘지식인 선언’을 발표한 조수종 충북대 교수는 충북대 교수협의회 회장, 청주경실련 정책위 의장, 청주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좌파언론 등에서 ‘지식인 선언’에 참여한 대표적 지식인으로 꼽은 사람들을 보자. 이정우 경북대 교수는 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정책실장, 정책기획위원장, 정책특보,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세금폭탄’ 등 좌파 경제이론을 주입한 사람이다. 도종환 시인은 ‘접시꽃 당신’으로 널리 알려진 시인이지만, 민예총 충북지회 문학위원장, 충북사회민주단체연대회의 의장, 전교조 충북지부장, 민예총 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민예총의 후신인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는 좌파 활동가이기도 하다. 선(禪)문답 같은 판화로 널리 알려진 판화가 이철수씨는 1980년대 현대중공업 파업 등 노동현장을 뒤덮었던 걸래그림을 그렸던 좌파 예술인으로, 근래에는 운하백지화국민행동, 희망제작소 등에 판화로 꾸준히 보시를 했다. 작년에 노무현이 자살했을 때에는 그를 추모하는 판화를 내놓았다. ‘지식인 선언’을 훑어보니 그 밖에도 낯익은 이름들이 많았다. 맑시즘적 관점에서 시장경제체제를 꾸준히 비판해 온 강수돌 고려대 교수, 김일성을 찬양하면서 맥아더 동상 철거를 주장했던 강정구 동국대 교수, 민변 초대 회장으로 노무현 정권의 첫 국정원장을 지냈던 고영구 변호사 등등. 물론 딱히 좌파라고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었다. 대전발전연구원장으로 있는 육동일 충남대 교수 같은 경우가 그렇다. 아마 그의 현 위치 때문에 서명에 참가한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지역균형발전과 행복도시 정상추진을 위한 지식인 선언’이라는 거창한 선언에 이름을 올린 지식인 가운데 상당수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 재미를 봤거나 그들과 이념적 코드를 같이하면서 이명박 정권이 하는 일이라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아 온 좌파지식인 아니면, 지역적 이해관계에 얽매인 충남지역 지식인일 뿐이다. 이러한 그들의 이념적 좌표를 분명히 하지 않고, 각계각층 지식인들의 양심선언이라도 되는 양 포장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일 뿐이다. |
노무현 잔당 아니면 좌파 지식인들이 대부분, 이정우, 고영구, 강정구, 도종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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