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못 받으면 30%가 사망"

아이티 地震 부상자들의 절망.
아이티 地震 부상자들이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다. 포르토 프랭스 공항 근처 유엔 건물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하버드 醫大의 제니퍼 푸린 박사가 한 말이다.

"지금 대기중인 환자중 30%는 앞으로 24시간내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감염 등의 원인으로 죽을 것이다."

지진 피해자들중엔 骨折傷을 입은 이들이 많다. 부러진 뼈를 바깥으로 드러낸 채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도 많다. 문제는 구호단체가 몰려와도 수술 준비가 거의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구조된 안경 낀 11세 소녀도 후속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이 소녀는 죽기 전 어머니에게 "나를 죽도록 버려두지 마세요"라고 부르짖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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