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은 朴槿惠 편에 서라

세종시 문제 해결을 위한 提言
세종시 문제 해결을 위한 提言

李明博 대통령이시여, 朴槿惠 전 대표의 편에 서십시오. 세종시 문제의 해결이 파당적 이익이 아닌, 진정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일이라면 1대1로 朴 전 대표를 만나 『나는 오늘부터 親朴系』라고 전하고 협조를 부탁하십시오. 민주정당에서 후계자를 지명하는 일은 불가능하겠지만, 편을 드는 일은 가능할 것입니다. 이른 레임덕이 염려되는 만큼 공개 선언은 늦추더라도 본인에게 직접 전달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朴 전 대표에게 『당신은 당신 길로 가라』 하고, 그의 행보와 관계없이 親朴 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을 양해받으십시오.
이 시점에서만 딱 끊어서 볼 때, 세종시 문제에 관해 朴 전 대표를 포퓰리즘이다, 近視眼이 다, 政派的이다 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因果관계를 따져본다면 그 만을 비난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는 점을 대통령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설사 그가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친다고 해도 그가 갖고 있는 實力의 도움 없이는 법안 개정이 불가능한 형편인데, 황차 그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면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朴 전 대표를 敵으로 간주하여 코너에 몰면 너나 모두 敗者가 되는 길입니다. 再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현직 대통령이 次期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그의 처지를 이해해야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진정성을 느끼도록 해야 하고, 장차도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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