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정권의 실패(失敗)에 연연치 않는 중도론자들

오직 살아남을 생각만 한다.
대통령이 소위 「중도론자」들에 둘러 싸여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들 소위 측근들은 6·15, 10·4선언을 필두로 2008년 촛불난동, 2009년 용산사태, 미디어법 문제, 쌍용사태 및 최근의 세종시 논란에 이르기까지 이미 결론이 내려진 헌법-법치-질서-안보의 正答(정답)을 가린 채 대통령에게「중도」노선을 강요한다.

대통령 주변의 「중도론자」들은 李明博 정권의 성공과 실패에 연연치 않는다. 그들의 목표는 生存(생존)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권력 언저리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친다. 이러다보니 대통령을 두려워하지도, 진심으로 위하지도 않는다.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의원의 눈치를 살피고, 심지어 권력이 넘어갈 경우에 대비해 좌익세력 눈치까지 살핀다.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법원의 깽판을 응징하는 대신 타협하고, 모든 惡(악)의 진앙인 김정일과 야합하는 길을 찾는다. 집권여당의 이 황당한 진실을 現場에서 볼 때마다 記者는 경악했다.

현상의 타파 여부는 대통령 본인의 결단에 달려있다. 대한민국 공권력을 법치-질서-안보 그리고 자유통일-북한해방-일류국가 건설의 문제로 전환해야 대통령 본인이 살고 國民(국민)과 國家(국가)도 산다. 97만 공무원과 68만 군인, 15만 경찰과 유무형의 모든 영향력을 총동원할 순간이 지금이다. 이제 시간이 많지 않다.

대통령이 결단하면, 「중도론자」들은 말리겠지만 절대다수 국민은 뜨겁게 환호할 것이다. 모든 영웅은 奸臣(간신)이 아닌 大衆(대중)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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